본문 바로가기

이모네막창

(2)
공릉, 이모네연탄불곱창 공릉의 터줏대감 막창 맛집 정확한 상호명은 이모네연탄불곱창인가 보다 이모네막창으로 통하는 이곳 +_+ 와꼬 말로는 예전에는 다른곳에 있었다고 한다 이곳은 항상 웨이팅이다 .. 세명이서 2인분을 주문했다 이곳은 추가주문이 안되니 명심하시길~ 참고로 양이 어마어마하다 이모님이 꽉차게 막창을 세팅해 주신다 노릇노릇 얼릉 익어라~ 이곳은 특유의 돼지향이 나지 않아서 좋다 아직도 이만큼 남아있다 +_+ 2인분인데 양은 정말 많다 열심히 굽다보니 뒤늦게 야채가 생각났다 참고로 이곳에서 야채를 먼저 익히면 이모님한테 혼난다 ㅠ 야채를 넣고 이제 먹으면 된다 으허허~ 환상의 맛이다 수다떨며 먹다보니 다 먹었다 +_+ 맛.있.다 위치는? - 16.10.09 이모네연탄불곱창에서 -
공릉동, 이모네연탄불막창 공릉에 맛있는게 뭐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난 제일먼저 막창 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내가 아는 세군데 다 맛있지만 그 중에 TOP은 이모네연탄불막창 ! 밤늦게까지도 줄서서먹는곳인데 운이좋게 한자리가 비어있었다. 5-10분 뒤 막창이 나온다 2인분인데 양이 많은편이다. 한 알알이 크고 부드럽다. 먼저 막창을 구워주고, 야채는 막창 기름으로 구워야 제맛이다. 미리 감자, 마늘, 양파를 넣으면 사장님한테 혼나니 꼭 지켜먹어야한다. 크아- 서서히 노릇노릇 익어간다. 고소하고 부드럽고, 마약과도 같은 맛이다. 소주를 부르는 맛이기도하다. 양이 많은것같았지만 계속 손이 가다보니 어느순간 클리어~ 메뉴는 하나이고, 가격은 1인분에 14,000원으로 다른곳보다 조금 비싸지만 그 가치가 충분하다. 입구쪽에는 이렇게 막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