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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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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아노브 피자 이태원 피자 맛집을 검색하니 몇 군데가 눈에 띈다 사진상 비주얼이 과하지 않고 딱 맛있게 생긴 이곳을 선택했다 아노브 피자 평일 오후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좋다 내부 인테리어가 붉고 뭔가 젊음이 느껴진다 :) 여기 페퍼론치노 정말 맵다 점심으로 갈비를 맛있게 먹고 왔으므로 가볍게 주문했다 반반피자로 페퍼로니와 트러플 머쉬룸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코올슬로와 제로콜라 통후추가 뿌려진 코올슬로 등장 입에 쫙쫙 감기는 맛이 맛있다 몸무게 1그램이라도 줄여 보겠다고 언제부턴가 제로 콜라 매니아가 되었다 주인공 피자 등장 일단 비주얼 합격이다 페퍼로니 피자 시식 짭조롬하면서 입에 착착 감기는 맛으로 본연의 맛을 잘 간직한 피자다 페퍼로니에 육즙이 고인건 첨 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특히 도우가 예술인데 빵 끝..
이태원, 트래비아 올만에 이태원으로 마실을 다녀왔다 가볍게 점심을 먹고자 트레비아에 방문 열두시쯤 가니 사람도 없고 좋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라자냐 세트메뉴로 선택 주문을 제외한 모든것은 셀프 시원한 피클과 레몬맛 나는 물은 굳 드디어 라자냐 세트 등장 후레쉬마르게리따 피자와 라쟈냐 그리고 맥주한잔은 환상의 케미 라자냐는 정말 부드럽고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것이 어릴적 먹던 피자헛이 생각난다 ㅋㅋ 피자도 담백하고 상큼한것이 굳 특이 피자빵의 식감이 정말 좋았다 약 20분 후 게눈 감추듯 ㅋㅋ 위치는? - 16.03.19 트레비아에서 -
한강진역, 부자피자 예전부터 목록에 정해두었던 부자피자에 갔다 여기는 2호점 건물이 정말 맘에든다 깔금한 내부 인테리어 배가 조금 부른관계로 에피타이저 하나와 피자를 주문 Bitz 치즈와 밥을 섞어 튀긴 음식인가? 부드러운 치즈가 쫙쫙 늘어나는게 정말 맛있다 Classica 다음은 주메뉴 피자 등장 각종 견과류와 루꼴라를 잔뜩 얹은 피자다 건강한 맛이랄까? 입안이 상큼해지는 피자다 부자피자는 맛도 맛이지만 외,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좋은 음식점인거 같다 담에 또 와야지 위치는? - 14.11.08 부자피자에서 -
해방촌, 보니스피자 카카오 채널탭에서 먹음직 스러운 피자집 후기를 정독했다 이름은 보니스피자 드디어 방문!! 이태원 경리단길은 자주 갔지만 해방촌 길은 처음이다 앞에 7명정도 대기했지만 생각보다 회전율이 빠르다 10여분 뒤에 입장 성공 지하로 안내를 받았다 메뉴는 고민하지 않았다 오기전부터 하프앤하프(페파로니+하와이안)를 먹기위해 왔으니깐~ 레귤러와 콜라 작은거를 주문 직접주문 후 선결제 방식이었다 사장님이 뉴질랜드 분인가? 내부 인테리어 포스터를 보면 뉴질랜드 문구가 대다수였다 빠르게 피자가 등장 비쥬얼을 보는순간 오길 잘했구나 생각이 든다 빼곡하게 박힌 페파로니와 파인애플을 보면 흐뭇하다 페파로니를 먼저 맛봤다 본연의 맛을 느끼고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시식 얇은 도우에 풍성한 치즈와 페파로니가 스무스하게 입안을 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