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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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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찬이네감자탕 지난 정선여행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먹었던 감자탕 추억을 떠 올리며 재방문했다 찬이네감자탕 3월 말인데 눈이 부슬부슬오는게 감자탕 국물을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질 날씨다 작년엔 묵은지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으니이번엔 곤드레 감자탕 소짜와 양푼이 매운 낙갈새찜 중짜를 주문했다 갈비는 양념이 쎄서 감자탕을 다 먹고 주신다고 하셨다곤드레와 시레기를 품은 감자탕이 등장했다보글보글 끓인다음 국물 한입 먹었더니, 캬~ 바로 이맛이다시레기와 곤드레 나물도 훌륭하다, 너무 맛있다 +_+와꼬는 소주를 나발 불기 시작했다 :) 다음타자는 처음 접하는 양푼이 매운 낙갈새찜이다커다란 양푼이에 낙지와 갈비와 새우가 들어있고 파채가 듬뿍 올려져 있었다충분히 끓인다음 먹어보니 와우~ 역시 추천 메뉴답다파의 단 향과 얼큰한 국물이 끝..
정선, 찬이네감자탕 정선 맛집 또는 하이원 맛집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이곳 찬이네 감자탕 우리도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찬이네로 향했다 엄청난 고민끝에 시레기감자탕 소짜로 주문 조촐한 밑반찬 오뎅이 맛있어 두번이나 리필해 먹었다 감자탕 소짜 등장 소짜 치곤 양도 많고 뼈가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 비쥬얼 죽인다 국물은 담백하고 얼큰하니 좋았다 대부분 감자탕집은 짠맛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곳은 짜지 않고 국물이 아주 맘에 들었다 그리고 뼈에 살도 많아 뜯는 재미가 있었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이다 따봉 !! 약 30분 후 하이원에 왔다면 감자탕 추천한다 위치는? - 17.04.30 찬이네감자탕에서 -
정선, 회동집 (콧등치기국수, 곤드레밥) 정선 시장에 놀러갔다 말로만 듣던 정선시장을 가니 기분이 좋다 시장엔 사람들도 생기가 넘쳤다 정선시장에 온 이유는 콧등치기국수를 먹기 위해서다 콧등치기 국수로 유명한 회동집을 방문했다 여기서 먹고 싶었는데 신관에서 먹어야 한다고 하신다 이곳이 신관 가격이 정말 착하다 아주 좋다 곤드레밥과 콧등치기국수 그리고 녹두전을 주문했다 이렇게 했는데 12,000원 이라니 +_+ 귀여운 녹두전이 먼저 나왔다 담백하니 맛있었다 모둠전을 시킬껄 후회하게 만들었다 갑자기 밑반찬이 촥촥 세팅되었다 많다 그리고 감질맛나게 맛있다 콧등치기 국수와 곤드레밥 등장 +_+ 비쥬얼이 장난 아니다 콧등치기 국수는 면발이 굵지만 부드럽고 국물은 잔치국수 육수보다 더 진하고 얼큰하고 맛있었다 후르륵 먹으면 면이 콧등을 칠수도 있겠단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