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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서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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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2) 그리고 통영 거제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의 일정은 거제도 구경 후 통영에 들렸다가 서울로 컴백이다 거제의 아침은 퐌타스틱했다 베란다에서 잠시 감상에 빠졌다 ㅋㅋ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홍포전망대로 향했다 가는길에 빨갛게 열매를 맺은 나무들이 많아서 한방 찍어봤다 홍포전망대 입구 도착 비포장 도로로 바뀌길래 이곳에 차를 대고 걸어갔다 10여분 걸어가면 도착한다 알고보니 이곳이 홍포전망대가 아니고 병대도 전망대였다 인터넷 폭풍 검색해보니 병대도 전망대가 끝판왕이란 글이 많아서 이곳만 보기로 결정 와 이곳이 숨은 거제도의 뷰인가 보다 병대도 전망대 추천한다 거제도 바이~ 또 올께~ 이제 통영으로 이동했다 충렬사에 주차를 하고 서피랑에서 떡볶기 먹고 서울로 복귀할 예정이다 향수를 불러온 떡볶기집 +_+ 서피랑 떡복기집 맛있다 ..
통영, 서피랑 떡볶기집 통영 맛집 검색하고 찾아간 이곳 서피랑 떡복기집 통영까지 가서 떡볶이라니 ㅋㅋ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다는 정보를 얻어 충렬사에 천원내고 주차하고 걸어왔다 10분 안쪽이니 떡복기 먹고 서피랑 구경고 하고 하면 시간이 얼추 1시간 된다 할머니 혼자서 운영하는 작은 분식집이다 안에는 4개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야외에 한개의 테이블이 있다 큰 솥단지 그릇의 떡볶기 오랜만에 본다 튀김 1인분 3천원, 떡볶기 1인분 2천원, 오뎅과 피카추 돈까스는 개당 오백원인거 같다 그리하여 튀김1인분 떡볶기 1인분 오뎅2개를 주문했다 푹 익은 오뎅이 어릴적 먹던 오뎅맛이다 떡볶기 등장 +_+ 치킨과 떡볶기 궁물의 조합의 훌륭했고, 김말이의 당면은 부드럽고 좋았다 떡은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맛이었고 뭐니뭐니해도 오뎅을 듬뿍 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