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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돈까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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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매일식당 건강검진을 마치고 정말 맛있는 한 끼가 먹고 싶어 고민 끝에 추억의 돈까스 맛을 느끼고자 발걸음을 옮겼다 매일식당 Everyday Bistro 같은 판교지만 거리가 멀다 보니 근 5년 만에 재방문을 한 듯싶다 어릴 적 대전백화점 식품코너에서 먹던 돈까스 맛과 흡사하여 향수를 일으키는 집이다 한시쯤 방문하니 절반의 테이블에만 손님이 있었다 건강검진 끝나고 돈까스를 먹으러 오다니 참 대단하다 :) 수제돈가스를 선택했다 속을 달래줄 걸쭉한 수프가 등장했다 후추를 살살 뿌린 다음 10초 만에 클리어 밑반찬으로 묵은 김치를 주는데 이게 신의 한 수다 돈까스의 느끼함을 쫙 잡아주는 김치가 정말 맛있다 주인공 등장 5년 만에 만나는 자태에 추억이 방울방울이다 :) 두툼한 돈까스도 좋고 모든 돈까스가 다 좋지만 이렇게..
판교, 브랜든돈까스 판교 점심 시간 돈까스가 먹고 싶을때 자주가는 브랜든돈까스 예전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만석이라 다른집을 간적이 종종있다 주로 먹는것은 9,900 원짜리 러브까스 인데 (예전에 찍었던 사진) 오늘은 왠지 든든까스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망에 든든까스로 주문 스프는 기본적인 맛이다 스프로 위를 달래준 다음 돈까스를 기다리자 든든까스 등장 !! 진짜 든든하게 생겼다 밥도 두덩이 돈까스 두덩이 치킨까스 한덩이 생선까스 한덩이 점심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ㅋㅋ 다 먹을수 있을까 고민은 아래 사진으로.. 약 20분 뒤... 위치는? - 16.01.12 브랜든돈까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