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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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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후루룩 손칼국수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모처럼 가성비 좋은 칼국수집으로 향했다 후루룩 손칼국수 초기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여기도 몇 년 지나다 보니 점심시간엔 자리 잡기가 힘들 정도다 손칼국수를 주로 먹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잔치국수에 도전했다 그리고 손만두 5개를 추가했다 이곳의 장점은 정말 빨리 나온다 사람도 많지만 회전율이 빨라 기다릴만하다 앉고서 얼마 지나지 않아 잔치국수와 손만두가 등장했다 칼국수도 맛있지만 잔치국수 또한 맛있었다 유일한 단점은 리필이 안되는거 말곤 정말 맛있었다 사장님께서 주문할때 면 많이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고 하는데 솔직히 지금도 적은 양은 아니다 맛있다 보니 더 먹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뿐 ㅋㅋ 칼국수집엔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이곳은 김치가 맛있어 잔뜩 퍼온다 예전엔 김치손만두가..
판교, 삼미칼국수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간만에 삼미칼국수를 다녀왔다이곳은 원래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많아도 너무 많다일부러 열두시반에 갔는데도 웨이팅.. 판교의 미슐랭으로 인정한다 ㅋㅋ 깍두기도 맛있지만 마늘향이 확나는 김치가 매력적인 곳이다 면 많이 달라고해서 내껀 면이 많다면을 많이 달라고해도 가격은 7천원으로 똑같다, 기본도 양이 많지만 오늘따라 많이 먹고 싶어서 면 많이를 외쳤다 :) 깊은맛을 내는 멸치 육수와 고소한 고기 고명의 조화가 끝내준다거기에 청양고추를 팍팍 넣어줘서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 육수로 변신한다2015년부터 이집을 다닌거 같은데 맛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아서 좋다판교처럼 비싼동네에서 롱런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라 생각한다 약 15분 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간다한시 이후에도 웨이팅 줄을 보아..
판교, 달빛어시장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올만에 외부식당을 이용했다8천원에 수육과 칼국수를 먹을수 있다는 이곳 달빛어시장 사람으로 꽉차서 약 5분 기다린끝에 앉을수 있었다 엄청큰 양푼이 그릇에 한가득 칼국수가 나오고 두툼하게 썬 수육이 나왔다4인분의 양이다, 밥과 김치류는 셀프로 무한으로 먹을수 있다수육은 부드러운게 맛있었고 조개가 듬뿍 들은 칼국수도 칼칼하니 맛있었다8천원에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약 20여분 후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 19.12.12 달빛어시장에서 -
판교, 후루룩 손칼국수 판교 점심시간간만에 외식을 했다 날도 춥고하여 가성비 끝내주는 후루룩 손칼국수를 찾아갔다 칼국수면을 리필해주지만 충분히 많기에 리필을 한적은 거의 없다손만두 김치와 고기를 하나씩 주문했다, 가격은 개당 천원만두는 만두피가 두껍고 만두소가 적개 들어 내가 좋아하지 않는 만두 스타일이었다하지만 칼국수는 국물이 칼칼하고 면발도 쫄깃한게 맛있게 먹었다 올만에 밖에나와 콧바람도 쐬며 한바퀴 돌다가니 기분이 좋아진다 :) 위치는? - 19.01.03 후루룩손칼국수에서 -
판교, 삼미칼국수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간만에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판교 칼국수 터줏대감인 삼미칼국수로 고고~ 김치는 역시 맛있다 :) 냉칼국수와 그냥칼국수를 고민하다가 오리지날로 주문했다여름이지만 뜨근하고 깊고 진한 국물은 역시나 끝내줬다따봉 :) 시원한 에어컨에 뜨거운 국물의 조화는 아주 좋았다 ㅋㅋ국물까지 클리어~ 다음엔 냉칼국수를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 18.07.16 삼미칼국수에서 -
판교, 삼미 칼국수 판교의 점심시간 이곳은 칼국수 맛집인 삼미칼국수 깊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이곳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는 김치 내가 좋아하는 김치다 이곳의 메뉴는 단 하나 칼.국.수 !! 고추와 양념간장을 알맞게 넣은다음 국물을 먹어보면 따봉 !! 진짜 깊고 담백한 맛이다 어릴적 외갓집에 놀러가면 할머니가 해주던 그 맛에 가깝다 약 10여분 뒤 위치는? - 15.12.16 삼미 칼국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