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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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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갈비 그리고 산정호수 주말을 맞아 포천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일욜이라 그런지 차도 안막히고 좋다 포천 이동에 위치한 궁전갈비에서 점심식사를 했다생갈비와 양념갈비를 맛있게 먹고 산정호수로 향했다 이동면에서 차로 20여분 가면 산정호수를 만날수 있다산정호수는 많이 들어봤지만 방문은 처음이다 주차하고 조금 걸어가면 산정호수가 나온다억척이와 억순이 ㅋㅋ 마스코트인가 보다나중에 억새풀 보러 와야겠다 조각공원 발견멋있는 작품이 많이 보였다 분수대에서 신난 아이들무더위지만 물이 있다면 문제 없다 산정호수 둘레길을 둘러보기로 했다땡볕이지만 나무 그늘이 생각보다 많아서 둘러보기 좋았다 명성산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는데 궁예와 연관된 산이었다관심법 형님께서 이곳에서 죽으셨다니 ㅠㅠ 걷다보니 관심법 형님을 만날수 있었다 궁예형 햇살을 너무 받아..
포천, 이동궁전갈비 포천에 두번째 방문이다지난번 맛있게 먹었던 할머니이동갈비집을 떠올리며 오늘은 이곳을 선택 궁전갈비 포천 이동궁전갈비로 주차장이 넓고 계곡이 눈앞에 흘러 경관이 좋은곳 이었다 가격은 이러했다 숯불 등장다 죽은거 처럼 보였지만 화력은 어마어마했다 기본찬 등장우거지무침인가? 저게 가장 맛있어서 3번 리필해 먹었다 :) 생갈비 2인분 등장생갈비 먹고 양념갈비 먹는건 진리다 :)생갈비 빛깔이 좋다 생갈비는 소금에 찍어먹어야 제맛고기가 탄력있게 씹히는게 너무 맛있다 :) 다음은 양념갈비 2인분 등장양념갈비는 양념이 달콤하게 잘 베어있었고 생갈비보단 더 부드러웠다생갈비도 맛나고 양념도 맛나고 :) 후식으론 시원한 냉면 한사발 약 한시간 후 피서철이라 그런지 손님도 많고 뭔가 기다림이 많았지만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포천, 이동갈비 - 김미자할머니갈비집 포천에 있는 와꼬 조부모님 산소에 다녀왔다 포천하면 자동반사적으로 생각나는 단어는 바로 이동갈비!! 집으로 가는길에 이동갈비를 먹기로 했다 포천 이동갈비를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게 되다니 일동, 이동.. 이동이란 뜻은 동 이름이었다 ㅋㅋ 이동하면서 먹는 갈비라서 그런줄... 폭풍검색하여 선택한 이곳 원조 이동 김미자할머니 갈비집 소들이 춤을 잘춘다 오후 2시경인데 1층엔 사람이 꽉 차있다 김미자 할머니가 안보인다.. 2층으로 이동~ 냇가가 보이는 창가에 앉았다 생갈비 2인분과 양념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생갈비가 1인분에 33,000원 이었고 양념갈비가 1인분에 29,000원 이었다 생갈비는 1인분에 300g, 양념갈비는 1인분에 400g 4명이서 4인분 시키면 양은 충분하다 한상차림 등장 +_+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