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역, 은혜곱창

 

 

와꼬가 평소에 가보고 싶어 하는 곱창집에 방문했다

 

은혜곱창

 

나도 야채곱창을 좋아하지만 돼지보단 소 곱창을 선호한다

개인적으로 누린내에 취약해서 야채곱창은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다 :)

 

 

 

 

야채곱창 2인분과 소주 한병을 주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야채곱창과 밑반찬이 등장했다

매콤하고 맛있게 볶아진 곱창이었고 누린내가 별로 느껴지지 않아 일단 합격이다 :)

와꼬 왈, 내공이 느껴지는 곱창이라고 한다

 

 

 

 

 

볶음밥도 주문했다

양푼에 슥슥 비벼진 볶음밥인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서비스로 나온 동치미 국물은 그냥 그랬다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야채곱창이 먹고 싶을 때 종종 와야겠다

 

 

 

위치는?

 

 

 

 

 

 

 

- 22.04.04 은혜곱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