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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종종 가던 식당인데 저녁에 파는 갈빗살이 궁금해서 찾아갔다
저녁에도 단골손님으로 보이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영동갈비살
안쪽에 앉았는데 손님들이 계속 오신다
맛집인가 보다 :)
갈비살을 주문했다
그리고 소주와 함께했다
밑반찬 등장
상추가 대신 양배추가 나오는데 은근히 맛있다
파채가 나오고 얼큰하고 구수한 찌개까지 줄줄이 계속 나온다
찌개만 있어도 소주 한 병은 거뜬해 보인다 :)
주인공 갈비살 등장
영롱한 빛깔이 아주 맘에 든다
윤기가 좔좔 흐른다
이어서 숯불 등장
이렇게 큼직한 숯불은 처음 본다
잘 생겼다 :)
갈비살은 금방 익어 술안주로 제격이다
안동 갈비처럼 마늘즙으로 양념이 되어 있는 듯했다
알싸한 마늘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쫙 잡아주는 듯했다
이 집 갈비살이 맛있어서 넷이서 10인분은 먹은거 같다 :)
갈비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계란찜을 서비스로 주셨다 :)
후식으로 잔치국수를 먹었다
멸치 국물이 좋은 맛있는 국수였다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점심에 말고 저녁에도 종종 가야겠다
위치는?
- 23.01.31 영동갈비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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