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카라멘야

 

 

학교에 놀러 왔다가 신촌 맛집을 검색해서 이곳을 다녀왔다

 

카라멘야

 

일본 라멘집인데 웨이팅 줄이 상당히 긴 가게였다

점심엔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저녁에 다시 와서 10분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

 

 

 

 

 

순서가 되면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된다

본라멘과 카라멘 신라면 맵기 수준으로 주문했다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손님들로 북적였다

 

 

 

 

이렇게 얇은 단무지가 좋다

 

 

 

 

주인공 라멘 등장

카라멘의 국물 색깔이 예사롭지 않다 :)

둘 다 비주얼 합격

 

 

 

 

본라멘 시식

짭조름하면서 묵직한 육수가 좋았다

특유의 꼬들거리는 면발의 식감도 좋았고 일단 짜지 않아서 좋았다

일본 본토식 라멘은 너무 짜서 부담이 된다 :)

고기와 죽순의 식감도 좋고 밥 말아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카라멘 시식

일단 국물의 색깔에서 살짝 쫄았는데 신라면 보다 살짝 매콤한 수준이었다

개인적으론 본라멘이 더 맛있었는데 여길 자주 온다면 본라멘 3번 먹고 카라멘 1번 정도 먹을거 같다 :)

좀 더 매운 맛의 버전이 궁금했던 카라멘이었다

 

 

 

 

 

약 1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04.01 카라멘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