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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임을 가졌던 중식당에 재 방문했다
안쪽에 숨어 있어 처음 방문 때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복성각
대형룸이 있어 모임으로 종종 오던 곳인데 짬뽕 메뉴는 처음 주문해 본다
기본찬 등장
주인공 짬뽕이 등장했다
불그스름한 국물을 보기만 해도 침샘이 솟구친다 :)
국물 한 모금 먹으니 속이 후련하다
묵직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이 아주 좋다
그리고 신선한 해물들이 많이 들어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했다
꽃게 오랜만인데 게살이 입안으로 쑥 들어온다
모처럼 얼큰하고 맛있는 짬뽕을 먹은거 같다 :)
약 1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06.05 복성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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