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역, 쥬스토_GIUSTO

 

 

맛과 분위기가 좋다는 식당에 방문했다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GIUSTO

 

쥬스토라고 불리는 식당이다

 

 

 

 

사장님 혼자시 음식을 만들고 계신다

손놀림과 동선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음식이 빨리 나오기도 했지만 맛도 있었다

사장님 리스펙!!

 

 

 

 

한편에 외국 서적도 많이 있었다

알러뷰 뉴욕밖에 모르겠다

 

 

 

 

넷이서 이렇게 주문했다

요즘은 테이블 주문이 대세인 듯싶다

 

 

 

 

기본 세팅

 

 

 

 

와이트 와인이 먼저 나왔다

상큼하니 맛있다

 

 

 

 

따끈한 식전빵이 나왔다

이렇게 맛있을 줄 알았으면 4개 주문할걸 후회스런 맛이다 :)

 

 

 

 

 

뽈뽀가 먼저 나왔다

식전 메뉴로 주문했는데 탱글한 문어와 크리미한 감자수프의 조합이 따봉이다

문어가 어쩜 이리 말랑말랑한지 포크가 멈출 수 없다

문어 따봉!!

 

 

 

 

이어서 루꼴라 피자가 나왔다

화덕에 구웠는지 빵이 쫄깃하니 맛있고 루꼴라와 프로슈토가 듬뿍 올려져 있다

맛과 건강과 식감 삼박자를 갖춘 훌륭한 피자였다

피자도 따봉!!

 

 

 

 

 

이어서 초리조가 나왔다

초리조 파스타가 어떨지 궁금해서 주문한 메뉴였는데 일단 비주얼은 합격이다

짭짤한 초리조를 잘게 다져 나온 파스타로 초리조 맛이 은은하게 느껴진 파스타였다

이건 먹어봤다로 만족 :)

 

 

 

 

 

피날레로 이베리코 스테이크가 나왔다

일단 비주얼은 끝판왕답다 :)

 

 

 

 

선홍빛에서 알 수 있듯 상당히 부드러운 고기였다

소도 아니고 돼지도 이렇게 입에서 녹을 수 있다니 놀라웠다

다들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맛있게 먹었다

이건 무조건 따봉이다!!

 

 

 

 

 

한시간 후

 

 

 

 

한시간 동안 행복을 느끼고 간다

여긴 종종 와야겠다 :)

 

 

 

위치는?

 

 

 

 

 

 

 

- 23.07.08 쥬스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