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역, 양가네양대창

 

 

지난번 맛있게 먹었던 특양과 대창이 생각나서 여길 또 방문했다

 

양가네양대창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 주신다 :)

두 달 전에 왔었는데 어디에 앉았는지 기억을 하시다니 +_+

 

 

 

 

오늘은 곱창을 먹기 위해 왔는데 숯불의 향이 그리워 양대창 모듬구이 2개를 선택했다

나중에 곱창을 추가해서 먹는걸로...

 

 

 

 

마늘이 들어간 기름장과 겨자가 들어간 간장에 어울리는 부위가 따로 있다

 

 

 

 

이즈백으로 스타트

소주 최고의 안주는 내장 구이라고 생각한다

 

 

 

 

 

신선하고 맛있는 야채 등장

 

 

 

 

이어서 잘생긴 숯불이 등장했다

 

 

 

 

그리고 주인공 등장

비주얼 따봉이다 :)

 

 

 

 

 

특양과 염통으로 시작했다

맛있는 소리를 내며 맛있게 익길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먹어본 염통 중에 여기가 젤 맛있다

쫄깃함과 촉촉함이 남다른 맛이다

 

 

 

 

어느새 특양 구이도 완성

아삭거리는 식감이 완전 좋다

특양은 마늘 기름장과 잘 어울리고 소주가 술술 들어가는 맛이다 :)

 

 

 

 

 

어느새 하얀 연기를 피우며 완성된 대창의 모습

기름진 대창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는 무조건 호다 :)

대창은 겨자가 들어간 간장과 아주 잘 어울린다

 

 

 

 

 

맛있게 익어가는 대창의 모습을 담아봤다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 된장찌개도 주문했다

칼칼하며 구수한 된장찌개로 느끼함이 쫙 사라지는 맛이다

 

 

 

 

엄청난 고민 끝에 곱창 1인분을 추가했다

곱창은 조리가 되어 나와 먹기만 하면 되었다

곱이 꽉 차고 부드러운 곱창도 역시나 맛있었다

아쉬운 점은 시간이 지나니 식는다는 점인데 우리의 수다가 많다 보니 이건 어쩔 수 없어 보였다 :)

 

 

 

 

 

약 한시간 반 후

 

 

 

 

오늘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10.08 양가네양대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