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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군자역, 피읖 제페니즈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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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으로만 갈 수 있는 이자카야에 다녀왔다

이름 참 심플하고 정감 간다

 

피읖

 

동네 근처라 츄리링 입고 갔는데 여긴 데이트 장소인가 보다 :)

 

 

 

 

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고양이는 간장통이다

 

 

 

 

 

기본찬 등장

김에 단무지 같은걸 넣었을 뿐인데 맛있다

오이도 된장과 식초에 무쳤는지 새콤하고 맛있다

 

 

 

 

 

와꼬가 먹고 싶은걸로 척척 주문했다

난 멋있게 생긴 고래 사케로 주문

닷사이 23과는 부드러움에 있어 차원이 다르지만 그래도 맛있는 사케였다

 

 

 

 

모둠 숙성회가 나왔다

돔 종류라고 들은거 같다

숙성회답게 쫀득쫀득한 식감이 완전 좋다

역시 숙성회 따봉이다!!

 

 

 

 

 

이어서 단새우 등장

부드러움의 끝판왕답게 입에서 살살 녹는다

사케랑 아주 잘 어울린다

 

 

 

 

이건 아귀간인데 추천받아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푸아그라는 너무 느끼해서 싫어 하지만 아귀 간은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신선했다

그냥 간만 먹으면 느끼한데 김에 싸서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 좋았다

 

 

 

 

 

이어서 메로 스테이크가 나왔다

이건 내가 반드시 먹어야 해서 주문한 메뉴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메로살이야 뭐 말할거 없이 훌륭했다

 

 

 

 

 

식빵과 같이 나왔는데 소스에 식빵을 찍어먹으면 꿀맛이다

아귀 간 조합으로 싸 먹어도 훌륭했다

 

 

 

 

 

 

새우 머리튀김이 나왔다

고소하고 바삭해서 맛있다

 

 

 

 

중간중간 서비스를 주셨다

고등어였던 걸로 기억한다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이것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얼음돔이라고 했던거 같다

탱탱한 식감이 좋은 초밥이었다

 

 

 

 

약 한시간 반 후

 

 

 

 

동네 주변에 맛집들이 많아서 좋다

여긴 조만간 다시 와야겠다 :)

 

 

위치는?

 

 

 

 

 

 

 

 

 

 

- 23.11.24 피읖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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