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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아시아

일본 후쿠오카, 먹부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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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맞는 첫번째 아침이다

 

오늘의 일정은 후쿠오카 시내구경 및 쇼핑

니세이호텔에서 조식을 간단하게 먹고 출발했다

 

 

 

 

 

아카사카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인 다이묘 쪽엔 맛집이 많다

고민 끝에 결정한 규마루에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일등으로 입장 !!

 

맛도 맛이지만 비쥬얼 완전 깡패다

오리지널 함바그와 치즈 함바그를 맛있게 먹었다

 

 

 

 

 

 

오늘도 날씨가 좋다

 

 

 

 

텐진 지하상가에 유명한 내츄럴키친이 있다고 하여 고고~

오늘 내부 사정으로 휴점...

지하상가를 구경하고 캐널시티로 걸어갔다

 

 

 

 

조금 걷다 보니 강인가? 하천인가 나왔다

나스카강이라고 하는거 같다

나스카강을 따라 쭉 걸었다

 

 

 

 

 

캐널시티 도착

오 여기 크다

 

 

 

 

일본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캐널시티에 있는 무지에 방문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향이 너무 좋은 허브 디퓨져를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 와꼬의 로망 프랑프랑에 방문했다

난 전생에 주부였나?

주방세트를 보면 사고 싶다

나중에 쓰려고 이쁜 컵 세트와 미키마우스 밥그릇 그리고 토끼주걱 등 최대한 절제해서 구입했다

 

 

 

 

 

 

쉴 겸 해서 긴다코에 가서 타코야키를 먹었다

큼직한 문어가 들어있어 아주 좋았다

 

 

 

 

이제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말로만 듣던 하카타역도 구경할 겸 지하에 있는 텐진호르몬에 가서 맛을 보기로 했다

계속 걸었더니 지친다 ;;

하지만 텐진호르몬에 가야 한다

하카타역 지하로 내려갔는데 너무 쉽게 찾았다

약 10분 웨이팅 후 입성 성공 !!

 

스테이크도 좋지만 여긴 곱창류가 정말 맛있다

왜 사람이 많은지 알거 같다

그 특유의 양념맛이 또 생각난다

 

 

 

 

 

 

배불리 먹고 호텔로 복귀하는 도중에 문득 생각난 돈키호테

마침 근처에 있어서 돈키호테를 구경했다

와 신세계다 +_+

정신없이 구경하고 물건을 사다 보니 한 시간이 훅 흘렀다

 

신기한 동전파스와 돈부리 양념을 챙겼다

발바닥 파스와 다른 제품은 바로 다 써버렸다

 

 

 

 

니세이호텔까지 복귀가 너무 힘들어 산큐패스를 이용해서 버스 타고 쉽게 왔다

구입한 물건을 풀고 후쿠오카의 마지막밤을 장식하기 위해 다이묘 구역으로 다시 나왔다

 

낮에 찜 찍어둔 오코노모야끼 집에 방문했다

시원한 나마비루 한잔과 오코노모야끼는 정말 꿀맛이었다

더 먹을까 하다가 편의점표 음식과 술을 사서 숙소 가서 한잔하기로 했다

 

 

 

 

 

써니와 로숀에 들려서 구입한 음식 +_+

역시 인정 !!

일본 편의점 음식 인정 !!

 

 

 

 

 

 

맛있게 먹고 내일 오전 9시 비행기의 압박으로 인해 아쉽지만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 16.08.27 후쿠오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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