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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국내

영주, 부석사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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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행 중 선택한 이곳

 

부석사

 

어릴적 역사책에서 만났던 그 부석사다

부석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20분 남짓 올라가면 부석사를 만날수 있다

초입에서 만난 분수대

 

 

 

올라가는길 옆으로 빨갛게 익은 홍옥 사과가 많이 보였다

홍옥 하나 먹어봤는데 완전 맛있다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집에 사과 선물이 많아서 안샀는데 후회된다 ㅠ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추석인데 꽁자로 안해줬다 :(

1,200원

 

 

 

부석사에서 가장 먼저 만난 삼층석탑

쌍둥이 삼층석탑이 양옆으로 두개가 있었다

 

 

 

 

삼층석탑을 지나 올라가면 진정한 부석사를 만날수 있다

 

 

 

 

이 좁은 돌계단을 오르면 책에서 보던 무량수전을 만날수 있다

 

 

 

부석사 무량수전 그리고 석등

아~ 국사책에서 본 기억이 떠오른다 +_+

 

 

 

오래된 목조건축물 무량수전

배흘림기법을 사용한 기둥

직접보니 정말 잘 만든 걸작이라고 생각한다

 

 

 

 

 

돌이 떠있어서 부석

그래서 이곳은 부석사 :)

부석이 새겨진 거대한 돌에 동전을 올리면 소원을 이뤄준다고 한다 

 

 

 

 

 

부석사에서 바라본 경치는 끝내줬다

단풍이 들거나 눈이 내린다면 더욱 멋질거 같다

따봉 !

 

 

 

돌계단을 오르다 무량수전에 한눈팔다 못봤던 큰 북도 보인다

아침에 북소리를 들어도 좋을거 같다

 

 

 

다시봐도 경치는 따봉이다

아쉬워서 그런지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된다

 

 

 

 

부석사에서 기념사진을 한방 찍었다

 

 

 

부석사 쎄굳빠

다음에 또 올께 !!

 

 

위치는?

 

 

 

 

- 17.10.04 부석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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