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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국내

안동, 하회마을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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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여행지로 정한 이곳

 

안동

 

유네스코에 등재된 하회마을 :)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다보면 매표소 가는길이 보였다

이곳은 아직 하회마을이 아닌가 보다

 

 

 

걸어갈수도 있고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갈수도 있었다

우린 셔틀버스를 선택

추석연휴라 입장료는 무료인가 보다 :)

 

 

 

풍산류씨 류성룡의 마을 +_+

류시원씨 고향으로 과거에 빅토리아 여왕이 방문한 뉴스를 본적이 있다

 

 

 

셔틀버스타고 내리니 진정한 하회마을이 나왔다

유네스코 하회마을

 

 

 

날씨가 너무 좋다

마을이 너무 고요하고 평안해 보였다

하회마을 첫인상 너무 좋다 :)

 

 

 

 

 

걸으면 걸을수록 느끼는건데 너무 좋다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따봉 !!

 

 

 

하회마을의 교회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교회쪽으로 이동했다

 

 

 

교회도 기왓집으로 되어 있었다

십자가 표시가 없었다면 절로 착각할수도 ㅋㅋ

 

 

 

교회 자락에 펼쳐진 목화밭

목화솜을 직접보니 신기했다

 

 

 

교회를 뒤로하고 해바라기가 있는 골목길로 이동했다

 

 

 

고택이 많이 보였고 민박을 운영하는 집들도 꾀 보였다

다음에 방문하면 민박을 이용해 봐야겠다

 

 

 

어느 고택을 들어갔더니 한복을 입으신 할아버지들께서 담소를 나누면서 제비집을 만들고 계셨다

전통을 이어가며 살아오신 어르신들께 박수를 보낸다

 

 

 

강쪽으로 나와서 둑길을 걸었다

나무 둘레를 보니 적어도 몇백년 나이는 먹었을거 같다

 

 

 

강둑을 걷다보니 전통물건을 파는 장터도 있었다

이곳에서 와꼬 뱃살빼는 물건을 만원주고 하나 장만했다 :)

하회마을의 정기를 받아 뱃살을 빼리라!!

 

 

 

 

그리고 걷다보니 나온 만송정

와~ 소나무가 정말 만그루 되는거 같다

소나무 냄새가 너무 좋다 :)

 

 

 

만송정을 지나 걷다보니 나룻배가 왔다갔다 했다

나룻배는 강건너 부용대로 건너가는 교통편 이었다

부용대는 다음에 오면 둘러보기로 하고 패스 ~

 

 

 

이곳에서 줄불놀이를 하나보다

말로만 듣던 줄불놀이 +_+

이번주 토요일에 한다고 하니 아쉽지만.. 언젠가는 보러 오리라 다짐

 

 

 

 

하회마을 구경을 알차게 하고

다시 주차장쪽으로 나와서 점심을 먹었다

안동찜닭과 간고등어 정식중에 고민하다가 간고등어 정식으로 선택

너무 맛있어서 밥을 두공기 해치웠다 :)

 

 

 

안동을 방문한건 처음인거 같은데 첫인상이 너무 좋다 :)

담에 또 와야지

 

 

위치는?

 

 

 

 

-17.10.04 안동 하회마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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