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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국내

강원도여행, 강문해변 그리고 테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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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 3일차

오늘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사북(하이원) - 강릉 강문해변 - 강릉 테라로사 - 서울복귀

 

오늘은 강원도여행 마지막날이다

느긋하게 체크아웃하고 강릉으로 이동했다

 

강문해변 도착

바닷물 색깔이 제주도 스럽다 +_+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점심을 먹기위해 바로옆 물회집으로 들어갔다

물회세트를 맛있게 먹었다

(상세 정보는 맛본집 카테고리 참조)

 

 

 

 

배도 부르고 강문해변 구경하다가 테라로사로 이동했다

제주 테라로사 갔을때 완전 좋았던 기억이 떠올라서 본점은 꼭 가보고 싶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도착

이곳은 왜 커피공장인지 알수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거대한 커피공장이 보였고 커피를 나르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커피를 맛볼수 있는 본관이 보였다

숲속에 둘러쌓인 커피집이라니 +_+

 

 

 

본관까지 가는길이 아기자기하며 볼거리가 많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 이곳에서 대기를 해야만했다

대기를 해도 날씨가 너무 좋고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심심하지 않았다

 

 

 

드디어 진입 성공

주문까지도 기다려야 하는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내부를 보니 충분히 기다릴수 있었다

평일 또는 비오는날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 등장

내가 좋아하는 묵직하고 쓴 커피다

사람들이 많지않고 조용했다면 더 좋았을뻔 했다

 

 

 

테라로사를 마지막으로 2박3일의 강원도 여행은 마무리 되었다

강원도의 힘! 을 느낄수 있었던 좋았던 여행으로 기억될 것 같다

 

 

 

 

- 17.05.01 강원도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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