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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에 왔으면 우동말고 다른것도 먹고 싶었다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
다카마쓰 돈까스 맛집 검색했을때 가장 많이 나온 이집으로 이동
도큐레이호텔에 머물렀는데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다
돈카츠 히가사 (とんかつひがさ)
1권에 100엔이란건가?
실내는 뭔가 고수 비슷하면서도 어수선한 분위기다 ㅋㅋ
쇼도시마 올리브오일인가?
비싸지만 그래도 먹어봐야하기에 2600엔짜리 돈까스와 1600엔짜리 히레까스를 주문했다
정갈한 세팅
비법의 양념장통인가 보다
네종류의 소금이 특이했다, 돈까스를 소금에 찍어먹는다? ㅋㅋ
이집의 특이점은 이렇게 고기를 통으로 썰어서 그대로 튀긴다는 점인거 같다
고기손질 하는모습도 봤는데 비게 부분도 그대로 썰어서 튀기는거 같다
드디어 등장한 2600엔짜리 돈까스
두툼하면서 안에 육즙이 장난아니다
후추와 소금을 살짝 뿌려서 먹었더니 오~ 육즙이 살아있으면서 맛있다
돈까스가 이렇게 소금과 잘 어울리다니 먹으면서 놀랐다
다음은 히레까스
고기가 야들야들한게 매우 부드럽고 맛있었다
와꼬는 위에꺼보다 이게 더 맛있다고 했다
밥도 통째로 주시는데 밥 잘했다
밥은 엄청 많이 주셔서 만족 :)
된장국에도 고기가 갈아져 들어가 있어 구수하고 맛있었다
매운소스와 일반소스도 먹어봤다
일반 돈까스 소스에 듬뿍 찍어먹어도 맛있었다
소금이랑도 잘 어울리고 소스와도 잘 어울리고 좋았다
약 20여분 후
육즙 풍부한 돈까스를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https://goo.gl/maps/5ogD3UixSFL2
- 18.04.30 돈카츠히가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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