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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아시아

도쿄 오이마치, 토코리(土古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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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도쿄를 구경하다가 저녁 늦게서야 출출함을 느꼈다

오늘은 고기에 맥주한잔 하기로하여 숙소 근처인 오이마치역으로 이동했다


오이마치 도착




역근처에 토코리 야끼니꾸 음식점이 있다




보고 싶었던 숯불화로다 :)




토코리는 체인점인가 보다




고기 찍어먹는 소스가 맛있었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생맥주와 일본 소주를 주문했다

그리고 고급진 고기세트를 주문

일본에서의 생맥주는 진리다 :)

일본식 소주는 약한 정종맛나는 소주였다





오늘의 주인공 등장

캬~ 마블링 장난 아니다

부위별로 뭔가 써있지만 까막눈이라서.. 내가 보기엔 다 맛있는 고기 :)




고기의 질이 좋다 보니 소리도 예술이다

한입 먹어보니 고기의 육즙이 샤르르 나오면서 부드럽고 완전 맛있는 맛이다 :)

진짜 JMT 다






고기를 열심히 먹다가 샐러드도 하나 주문하고 육회초밥도 주문했다

샐러드는 그냥 비슷한 맛의 샐러드였는데 일본인들은 김을 좋아하긴 하나보다, 샐러드에도 올리다니




엄청난 포스의 육초밥 등장

초밥하나는 특별하게 성게알이 올려져 있었다

육초밥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입에서 쫙쫙 달라붙는게 따봉이었다




뭔가 아쉬워서 추가 주문한 우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우설이다

우설이 양념되어 있어서 그런지 누린내 없이 쫄깃한게 맛있었다





약 한시간 후




너무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https://goo.gl/maps/PZkSivW5Kr52





- 18.10.20 토코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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