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백제원

연말을 맞아 백제원 서초점에 다녀왔다

어복쟁반을 먹고 싶었지만 어복쟁반은 운영을 안한다고 하셨다 :(

갈비로 태새전환

내부는 크고 넓어서 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라 생각된다

마음이 먼저 끌리는 곳 이라고 한다 :)

숯불이 아주 잘생겼다

맘에 드는군

기본찬이 화려하게 등장했다

잡채가 완전 맛있었는데 리필하면 돈내야되서 안타까웠다 ㅋㅋ

양념갈비 등장

양갈 3인분 먹고 모자라면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다

갈비의 양념은 적당해서 좋았다

고기도 부드러운게 맛있다 :)

연말이라 그런지 술이 술술 들어간다

그래서 술 안주겸 생갈비 2인분 추가 :)

생갈비는 역시 맛있다, 멀리 포천까지 갈 필요 없겠다

후식으로 선택한 평냉과 해물된장찌개였나?

평냉은 면발이 살짝 아쉬웠고, 해물맛 나는 된장찌개가 독특하니 맛있었다

가려고 하니 주신 후식으로 국화차를 주셨다

술깨라고 주신건가? ㅋㅋ

맛있게 잘 먹고 간다

다음에 모임 잡을대 여기 고려해봐야겠다

위치는?

- 18.12.06 백제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