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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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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내니인마이애미 (NANNY IN MIAMI) 판교 점심 시간 회사 1층에 생긴 수제버거집에 방문했다일층을 지나가면 맛있는 고기굽는 냄새가 나는집으로 알고 있는 이곳 내니인 마이애미 처음이니 내니스 버거 세트로 주문했다 내니스버거 세트 등장한입먹는 순간 수제버거의 패티에서 느낄수 있는 부드러움을 느꼈다부드럽지만 육즙가득한 패티와 이것저것 어울리는 소스들이 좋았다감자도 두툼한게 굳가격은 세트로 해서 만이천원이 조금 넘는 사악한 가격이지만 맛있으면 장땡 :) 다음에 오면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치즈버거를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 18.06.28 내니인 마이애미에서 -
판교, 이츠 회사 2층건물에 위치한 이츠점심에 정식먹으로 종종가는데 저녁에 술한잔하러는 처음이다 시원하게 나마비루 한잔 :) 그리고 늘 먹던 사케로 주문했다월계관 준마이 750고기엔 소주, 그 외엔 맥주 또는 사케가 좋은거 같다 안주는 푸짐하게회 세트와 가라아케와 만두를 주문했다 일본식 치킨은 두말하면 잔소리매우 훌륭한 술안주 또는 밥반찬이 된다 회는 다양하게 나왔다회를 잘 알진 못하지만 도미로 추정되는 회가 맛있어서 좋았다 만두는 살짝 실망바닥이 더 바삭하고 촉촉해야되는데 물만두도 아닌고 군만두도 아니고 뭔가 어정쩡했다 사케를 추가했는데 매진이어서 다른 사케를 시켰다마쯔리텐구 이것이 오천원인가 더 비싼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안주로 추가주문한 관자볶음짭잘한게 맛있었다 비오는날 비소리 들으며 사케 한잔하니 기분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