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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탐스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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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4일차, 브루클린 브릿지와 덤보 그리고 월가 뉴욕 여행 4일차에 접어들었다아침부터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오늘부터 계속 흐림의 날씨가 예상되는 뉴욕이다난 흐리거나 비온 날씨를 좋아하지만 와꼬는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 오늘 밑보이면 끝장나니 조심 또 조심해야 된다 :) 오전에 센트럴팍에 가서 힐링을 하려고 했는데 쟈철이 급행이었다, 센트럴팍 윗 동네에서 섰다이것도 여행의 묘미, 조커가 춤춘 계단을 갈 것인가? 아님 컬럼비아 대학교를 갈 것인가? 고민하다가 컬럼비아를 선택했다우린 학구파니깐 :) 우리나라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 대학교도 날망이에 위치했나보다.. 학생들 따라서 옆문으로 슥 들어갔다비가 내려서 그런지 차분한 느낌의 대학교 모습이다, 쭝궈 학생들이 많이 보였다 뚜둥, 어디서 많이 봤던 저울든 동상의 여인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인 알마 마터(A..
뉴욕, 탐스 레스토랑(Tom's Restaurant) 컬럼비아대학교를 구경하고 들린 이곳, 백종원씨도 다녀간 곳 Tom's Restaurant 브런치 식당으로 선정 좋은 자리로 안내 받았다학생들이 아침을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소시지가 들어간 오믈렛 세트와 플레인 베이글에 크림치즈 하나를 주문했다 이틀뒤로 다가온 할로윈데이 답게 가게를 비롯한 길거리엔 축제 준비가 한창인듯 했다 커피 먹을거냐고 물어보길래 얍~커피는 따뜻하고 연해서 좋았다, 아침으로 먹으니 잠도 깨는거 같고 커피가 따봉이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먼저 와꼬가 주문한 플레인 베이글에 크림치즈바삭 구워진 베이글에 치즈 발라먹으니 맛있었다, 베이글의 나라 답다 다음은 내가 주문한 소시지가 들어간 오믈렛 세트오믈렛과 감자는 평범한 맛인줄 알았지만 미국에서 오믈렛을 먹어본 결과 이집은 다른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