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간짜장 맛집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곡동, 칠선장원 드디어 간짜장의 맛집인 칠선장원에 다녀왔다원래는 팔선장원인데 이름이 칠선장원으로 바꼈다고 한다 칠선장원 내부는 넓었고 예약된 손님들이 많았다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받고 착석메뉴판은 이름이 바뀌기전인 팔선장원이라고 되었다 고민끝에 탕수육 큰거랑 간짜장을 주문했다그리고 군만두는 먹다가 생각하기로 하고 잠시 스킵 탕수육이 먼저 등장했다이곳은 부먹스타일로 처음부터 소스가 부어져 나온다난 부먹도 찍먹도 아닌 쳐먹이기에 크게 상관은 없다탕슉 고기는 반죽이 잘된 부드러운 고기반 다소 고기 식감이 느껴지는 고기반으로 되어 있었다고기가 부드러운 탕슉은 보통 이상의 맛이었고 고기 식감이 느껴지는 탕슉은 보통 수준의 맛이었다 :) 곧이어 간짜장이 등장했다가격은 9천원으로 살짝 사악하지만 존맛탱이었다비쥬얼부터 딱 맛있게 생겼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