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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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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 선암사와 순천만습지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순천으로 여행을 다녀왔다서울 -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 선암사 - 제2대한다원 - 순천만습지 로 이어지는 여정이다금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일요일 오후에 다시 서울로 컴백한 코스다 벌곡휴게소에서 너무 맛있는 해물핫바를 발견해서 너무 기뻤다 지난번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기억이 너무 좋아서 무작정 예약했는데 시간이 촉박했다선암사 야생차체험관에 숙박을 하려면 19:30 ~ 21:00 사이에 들어가야되는데 순천에 도착하니 일곱시 반이었다배는 고프고 숙소에 가면 산속이라 먹을건 없고 난감하던 찰나에 길목에서 발견한 기사식당 +_+한줄기 희망이었고 장사를 하고 계셨다김치찜이 너무 맛있어서 밥 두그릇을 뚝딱 해치운 쌍암기사식당의 자세한 내용은 맛본집 카테고리에 있으니 참조~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순천여행, 순천만습지 그리고 순천만국가정원 전라도 2박 3일 여행중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앞전 글에서 선암사 야생차체험관에서 1박을 하고 선암사 산책을 하고 든든하게 산채정식을 먹고 다음 여정을 이어갔다 오늘의 여정은 순천만습지 - 와온해변 - 순천만국가정원 - 숙소 이다 태풍의 영향권을 의식해서 순천만 습지를 먼저 가보기로 하고 순천만 습지로 향했다선암사에서 30여분 달리니 순천만 습지에 도착했다와.. 날씨 장난아니게 덥다 ㅋㅋ 목표는 용산 전망대에 올라서 습지를 감상하는 것이다사진찍고 쉬엄쉬엄 가려면 왕복 3시간은 걸릴 코스다 +_+ 순천방문의 해라서 입장료 천원 할인해줬다순천만습지 입장권사면 당일에 한하여 순천만국가정원 입장료도 무료다 순천만 습지를 들어서니 흑두루미가 반겨줬다여행동안 진짜 흑두루미는 만나지 못했다 ㅠ..ㅠ 태풍을 걱정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