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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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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오덮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처음가보는 오덮이다회사형 추천으로 같이간 이곳은 매니아층이 많다고 한다 5분 웨이팅끝에 착석고민끝에 제육덮밥을 먹기로 했다 기본찬이 맛있다특히 멸치볶음이 바삭한게 두번 리필해 먹었다 :) 기본으로 나오는 콩나물국 제육덮밥과 참치덮밥 등장주문하기전에 사장님께 밥 많이요 라고 하면 이렇게 많이 주신다 :)대학교 다닐때 학교앞에서 먹던 밥집 기분이다뭔가 사장님 얼굴에서 대학교때 느꼈던 밥집 사장님이 생각난다 ㅋㅋ 제육덮밥은 딱 맛있는 맛이다달고 매콤한 제육, 비게부분이 적고 살코기가 많아서 더 좋았다 회사형이 주문한 참치덮밥참치덮밥도 한숟갈 먹었는데 맛있었다 약 20분 후다 먹었더니 배터질거 같다 다음엔 오므라이스를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 18.03.09 오덮에서 -
판교, 소호정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날도 춥고하여 근처에 위치한 소호정에 갔다 올때마다 국시를 먹었더니 오늘은 안국국밥으로 선택 가격은 만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국밥치곤 가격이 있는편 이지만 항상 사람이 많은거 같다 밑반찬중에는 깻잎이 가장 맛있다 한장 한장 양념이 되어있는 깻잎은 그냥 밥에 먹어도 맛있다 주인공 국밥 콩나물이 들어있어서 시원한 국물맛이고 짜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뭔가 은은하고 시원한 국밥 같았다 추운날 국밥 한그릇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18.01.17 소호정에서 -
판교, 낭만칼잽이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간만에 낭만칼잽이에 갔다 주로 먹는 치밥에 칼국수 추가로 주문~ 전보다 치킨이 더 튼실해진거 같다 비비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 천원이기에 이건 무조껀 추가해야 한다 가성비 갑 오늘따라 김치가 너무 맛있다 스르륵 비벼서 먹으면 끝 간장마요 베이스에 치킨과 치자의 식감은 너무 좋다 :) 약 10분 후 든든하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 18.01.16 낭만칼잽이에서 -
판교, 차이나오라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종종가는 중국집 차이나오라에 갔다 이집도 항상 웨이팅이다 ㅠ..ㅠ 어째튼 웨이팅끝에 착석 날도 춥고하여 얼큰홍합짬뽕을 주문했다 캬 비쥬얼만 봐도 속이 후련하다 ㅋㅋ 얼큰한게 맛있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탕수육 이집 탕수육은 쫄깃해서 참 맛있다 :) 따봉! 중식은 언제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위치는? - 18.01.05 차이나오라에서 -
판교, 스시가오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판교의 전통강호 스시가오에 갔다 웨이팅이 싫어 일부러 늦게 갔는데도 웨이팅이라니.. 10분 웨이팅 끝에 자리에 착석 (특선) 초밥5개+미니라멘 으로 주문했다 비쥬얼 끝내준다 난 원래 연어를 먹지 않지만 이집의 연어초밥은 먹는다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을 알게해준 스시가오 ㅋㅋ 초밥도 맛있고 라멘도 맛있다 역시 따봉 !! 약 10분 후 스시가오는 언제와도 맛있는거 같다 위치는? - 18.01.03 스시가오에서 -
판교, 이야기둘 판교 점심 시간 오늘은 처음가보는 집으로 선택 이야기둘 고민끝에 하나시노 탄탄맨을 주문했다 숙주도 추가~ 아주맵다고 하니 기대감 상승 탄탄맨 등장 국물 한입 먹으니 오~ 매운데? 면 싹 먹고 밥까지 완뽕했다 간만에 땀나면서 점심을 먹은듯 싶다 약 10분 후 매운거 생각나면 종종 와야겠다 위치는? - 17.12.21 이야기둘에서 -
판교, 소바니우동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오랜만에 소바니 우동을 찾았다 판교의 전통강호 소바니우동 ㅋㅋ 여기 우동면은 판교에서 최고인듯 하다 오늘은 안먹어본 아츠부타 데리야끼덮밥을 주문했다 따뜻한 물한잔 하면서 멍때리다보면 음식이 나온다 이건 동료가 주문한 튀김우동 탄력있는 면과 바삭한 튀김은 인정한다 오늘 먹은건 아니지만 과거에 먹은 기억이 또렸하여 따봉 선사 따봉 !! 이건 다른 동료가 주문한 볶음우동면이었던가? 이것도 먹어봤다, 면과 짭쪼롬한 조합이 좋지만 나한테 조금 과하게 짭짤했던 기억이 있다 짭짤한 맛을 좋아하는분께 추천 이건 내가 주문한 아츠부타 데리야끼덮밥 이름이 긴만큼 맛있으리라 믿는다 고기를 먹었다.. 오? 이거 뭐지? 아주 잘 재워진 갈비양념구이 고기다 +_+ 향도 좋고 달짝지근한 양념맛의 조화가 좋았다..
판교, 아부 판교 점심시간 특별하게 갈곳이 떠오르지 않을땐 요즘엔 아부에 자주 가는듯 하다 처음에 이곳은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많아지는 추세다 맛있다는 증거 :) 팟타이와 쌀국수 소짜를 주문했다 고소한 땅콩가루와 짭쪼롬한 볶음면은 정말 최고다 내가 태국을 꼭 가야만 하는 이유다 다음 해외는 무조껀 태국이다 ㅋㅋ 2천원내면 고기가 듬뿍올라간 쌀국수를 맛볼수 있다 갈때마다 주문하는듯 하다 :) 약 15분 후 다음엔 나시고랭을 먹어야 겠다 위치는? - 17.11.17 아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