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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점심을 먹으러 가던 식당에 저녁에 방문했다
궁금했던 고기를 맛보기 위해서다
봉남이네
점심에도 손님들로 가득한데 저녁에도 손님이 많았다
생삼겹살과 항정살을 주문했다
점심엔 못 보던 돌판 등장
밑반찬도 점심때와는 달랐다
커다란 돌판위에 맛있는 것들로 채워진다
항정살과 삼겹살이 신선해 보인다
비 오는 소리가 나면서 고기가 맛있게 구워지고 있다
잠깐 수다를 떨었더니 한 면이 과하게 익었다 :)
완성
항정살도 좋았지만 삼겹살의 압승이다
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그냥 딱 맛있는 맛이다
쌈 싸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이다
뭔가 아쉬워 갈빗살을 추가했다
생이라 그런지 흐물흐물 거린다
갈빗살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후식으로 볶음밥과 고민하다 비냉으로 선택
비냉 양념이 묵직한게 맛있었다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2.12.12 봉남이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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