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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연남동, 연남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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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연남동 카페에서 쉬었다

마침 창가 쪽 자리가 생겨 앉을 수 있었다

 

연남다방

 

아래층으로 내려가 주문을 했다

시원한 아아와 레몬 에이드를 주문했다

 

 

 

 

글루텐 프리라는 단어를 보고 디저트를 안 시킬 수 없어 휘낭시에 하나를 집었다

다른 것도 먹을까 했지만 곱창을 먹으러 가야 하기에 참았다 :)

 

 

 

 

 

 

창가 쪽에 앉아 멍 때리며 시원한 아아를 한잔 즐기니 좋다

예전에 놀러 갔던 바르셀로나 느낌도 살짝 나고 선선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이 좋은 카페였다 :)

 

 

 

 

 

글루텐프리임에도 촉촉하고 맛있는 휘낭시에였다

우리나라도 이제 슬슬 GF 빵들이 보이고 있다

 

 

 

 

 

 

잘 먹고 잘 쉬다 간다

 

 

위치는?

 

 

 

 

 

 

 

- 23.04.01 연남다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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