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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근처에 타코 가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타코하면 와꼬 와꼬하면 타코다 :)
타코로코
분위기 좋은 타코 가게다
실내는 생각보다 컸다
가볍게 요기할 정도만 먹어야 해서 고민 끝에 두 가지를 주문했다
쉬림프 타코와 치미창가를 선택 그리고 제로 콜라
치미창가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맛을 보게 된다
고수 쪼무래기들이라 고수는 빼달라고 했다
타코와 치미창가 등장
양이 제법 푸짐해 보인다
먼저 치미창가
이름 부터가 근사한 메뉴다
소스가 다양해서 좋았고 밥과 치즈 그리고 고기들의 꾸덕한 조합이 좋았다
가볍게 먹으려고 했는데 족히 1인분은 돼 보이는 밥의 양이다
치미창가를 드디어 맛봐서 소원을 이뤘다 :)
이건 쉬림프 타코다
와꼬가 게 눈 감추듯 먹는 바람에 사진이 이게 전부다 :)
엄청 큰 새우가 많이 들었고 야채가 듬뿍 들은 담백하고 맛있는 타코였다는 후문이 있다
새우를 포함하여 한입 먹었는데 내가 생각한 바삭한 타코는 아니고 말랑말랑한 맛있는 타코였다
약 2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04.01 타코로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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