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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곳을 갔다
존슨탕으로 유명한 이곳
바다식당
맛집 버킷리스트가 하나 사라지는 순간 ㅋㅋ
바라옆집이 마리텔에 나왔던 그분의 빵집도 보였다
존슨탕 소짜로 주문하고 밥 두공기를 주문했다
밥은 한공기당 천원씩 받았다
오픈된 주장 모습이 보였다
밑반찬 등장
김치도 쉰김치라 맛있고 배추샐러드인가 저것도 맛있고 오징어 젓갈도 짜지 않아 좋았고 마늘쫑도 맛있었다
그리고 밥값을 천원 받을만한 맛있는 쌀밥이 나왔다
밥알이 촉촉해서 아주 좋았다
곧이어 주인공 등장했다
너가 존슨탕이니 +_+
캬~ 비쥬얼 끝내주는구나
뭔가 아름다운 음식의 모습이다 :)
역시 존슨탕은 맛있었다
부드러운 육수 베이스에 탄력있고 맛있었던 햄과 양배추들
짜지않고 구수해서 만족했다
따봉 !!
약 30분 후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 18.02.10 바다식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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