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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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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넓은 홍대를 구경하려면 배를 먼저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무제한 회전스시집을 골라 방문했다 내부가 깔금하고 샐빠도 있어서 만족 기본 샐러드를 깔아놓고 시작 스시롤 퍼레이드~ 종류별로 엄청 먹었다 으허허 거의다 먹은듯하다 으허허 마무리로 과일과 아이스크림~ 푸짐하게 먹었더니 기분은 좋구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홍대 구경을 하면 배가 꺼지겠지? 허허 위치는? - 15.03.07 스시오에서 -
신사동, 스시타운 와꼬가 찾은 신사동에 가성비 폭발하는 스시집 이름은 스시타운 생각보다 내부가 크다 역시 가격대가 정말 착하다 +_+ 아주 굳!! 깔끔하고 심플한 기본찬 이것은 모듬스시A 가격은 12,900 원 회가 쫀득쫀득하고 맛난다 다음 타자는 스모크드 샐몬 크림치즈롤 가격은 5,900 원 이것은 강추할만한 음식 +_+ 따봉을 선사 하노라~ 뭔가 살짝 아쉬워 사이드 메뉴에 도전 치킨 가라아게, 가격은 4,500 원 이건 좀 겉표면이 딱딱해서 그냥 그랬다 이것은 스파이시 튜나롤 가격은 4,900 원 매운참치회가 안에 들어있어 매콤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닌듯 이렇게 배터지게 먹은 총 가격은 28,200 원 아주 좋다 스시 먹고 싶을때 종종 들려야겠다 위치는? - 15.02.25 스시타운에서 -
왕십리역, 소나무 왕십리역 소나무집 아무 생각없이 토욜 오후 늦은 4시쯤 갔는데 띠로리~ 5시부터 영업이라고 써있다 덕분에 엔터식스에서 한시간 구경 식신로드에 나왔나보다 준하형 젊네 ㅋㅋ 먼저 소금 갈비 2인분을 주문 밑반찬은 간단했다 주인공 등장 빛깔부터 나 맛있소 하고 알려주는듯 요런 고기는 살짝 익혀서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따봉!! 중간에 나온 선지탕 무가 들어있어 깊고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딱 좋다 두번 리필 +_+ 2인분은 살짝 아쉬워 양념갈비도 2인분 주문 배가 어느정도 차고 먹어서일까? 난 소금갈비에 한표를 주변엔 양념갈비로 드시는분들이 더 많았지만 난 소금에 한표~ 간만에 고기 포식을 했더니 기분이 좋다 위치는? - 15.02.14 소나무에서 -
판교, 매일식당 판교 맛집 검색하면 나오는 이곳 매일식당이다 Everyday Bistro 판교에서 장사 잘 안되는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꽉 차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다 요리하는 즐거운 소리가 들린다 메뉴판에 똭 자랑하듯 써있는 김치 묵은지인데 내 스타일이다 마치 볶음김치 같은 비쥬얼 +_+ 일단 수제돈까스와 수제 함박스테이크를 주문 깊고 진한맛이 나는 스프 걸죽하니 맛난다 주인공 등장 수제돈까스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추억이다 어릴때 엄마손잡고 백화점가서 먹던 그맛 맛있다 또 먹고 싶은 그런맛이다 함박스테이크는 특유의 부드러움이 있지만 수제돈까스의 향수가 강해서 큰 깨닳음을 얻진 못했다 ㅋㅋ 함박스테이크도 훌륭했지만 수제돈까스 강력한 향수를 가지고 있다 메뉴는 공정하게 반반 ㅋㅋ 위치는? - 15.02.13 매..
압구정, 일일향 맛집 리스트 중 안가본 한군데를 오늘 찾아갔다 중국요리집 일일향 어중간한 4시 30분에 갔는데 대기했다.. 그러나 곧바로 자리가 나오는 행운~ 내부에서 대기하던중 보게된 포스터 우와 리지다 테이스티로드에 나왔나 보다 어향동고와 탕수육을 주문했다 기본찬은 3가지가 나온다 어향동고 등장 가격은 35,000 원 표고버섯에 새우살이 듬뿍들어가 있는 어향동고 +_+ 완자만 먹으면 담백한 맛이나고 각종야채소스와 함께 먹으면 따봉! 고량주랑 먹으면 딱일듯 두번째로 탕슉 등장 고기가 정말 두툼한 탕수육 두툼한 고기에 얇은 튀김옷이 정말 맘에든다 고기가 꽉차서 그런지 이거 은근히 배부르다 우린 찍먹이 아닌 부먹 적당히 소스가 스며든 탕수육이 좋다 올만에 맛난 중국요리를 먹어서 기분이 좋다 탕수육 생각날때 또 와야지 위치..
상수, burger bay classic 상수역에 유럽여행 렌트카 스터디 왔다가 들린곳 버거 베이 클래식 테이스티로드에 나온집인가보다 욕심버거에서 눈을 뗄수가 없다. 내부는 아담 테이크아웃을 해가는 사람도 은근 있었다 세트 메뉴도 있다 욕심버거 레귤러 사이즈에 세트 2번을 추가했다 욕심버거 레귤러 2만원 + 세트메뉴2번 5천원 욕심버거 등장 크기에 비해 정말 맛있다 안에 패티와 해쉬감자의 궁합은 따봉~ 세트메뉴 2번인 베이컨 1/3조각 + 감자 + 사이다 뭔가 살짝 아쉬워 필리치즈 스테이크를 추가 주문했다 가격은 칠천오백원 고기가 정말 듬뿍들어있다 요것도 맛있지만 욕심버거에 한표를 ㅋㅋ 간만에 수제 버거를 먹었더니 기분이 좋아진다 위치는? - 15.02.01 버거 베이 클래식 방문 中 - 그리고 근처 치르비어플러스에서 맥주한잔 간단히 맥주한잔하..
서촌, 고기의잔치 서촌 방문 방문 목적은 고기의 잔치에서 한우를 먹으려고 6시쯤 가니 대기순위 2번째.. 그러나 바로 건너편 카페에가서 기다리면 된다 커피랑 허브차가 공짜 이곳에서 공짜 차를 먹으면서 기다리면 전화해 주신다 굳~ 드디어 입성 무쇠 주물 정말 탐나게 생겼다 장인의 솜씨라 그런지 더욱 탐난다 놋쇠 그릇에 담긴 깔끔한 기본찬 등장 일반 자기보다 놋쇠그릇이라 더 맛깔스럽게 보인다 오늘의 주인공 한우 숙성등심 등장 두툼해서 생각보다 양이 많다 1인분에 이만팔천원 이었던거 같다 저 빛깔을 보시라 +_+ 무쇠에 먹을만큼 넣고 살짝 구워준다음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따봉! 숙성 한우라 그런지 쫀득쫀득하고 부드럽다 고기 생각날때 또 와야겠다 위치는? - 15.01.24 서촌 고기의 잔치에서 -
해방촌, 보니스피자 카카오 채널탭에서 먹음직 스러운 피자집 후기를 정독했다 이름은 보니스피자 드디어 방문!! 이태원 경리단길은 자주 갔지만 해방촌 길은 처음이다 앞에 7명정도 대기했지만 생각보다 회전율이 빠르다 10여분 뒤에 입장 성공 지하로 안내를 받았다 메뉴는 고민하지 않았다 오기전부터 하프앤하프(페파로니+하와이안)를 먹기위해 왔으니깐~ 레귤러와 콜라 작은거를 주문 직접주문 후 선결제 방식이었다 사장님이 뉴질랜드 분인가? 내부 인테리어 포스터를 보면 뉴질랜드 문구가 대다수였다 빠르게 피자가 등장 비쥬얼을 보는순간 오길 잘했구나 생각이 든다 빼곡하게 박힌 페파로니와 파인애플을 보면 흐뭇하다 페파로니를 먼저 맛봤다 본연의 맛을 느끼고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시식 얇은 도우에 풍성한 치즈와 페파로니가 스무스하게 입안을 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