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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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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블랙스톤cc, KLPGA 갤러리 참석 KB금융에서 주최하는 KLPGA 대회에 갤러리로 참석했다 KB에 다니는 팀장님이 표를 주시고 차도 얻어 타고 완전 편안하게 이천 블랙스톤cc 로 향했다 아침 7시쯤 나왔더니 차도 안 막히고 좋다 블랙스톤cc 근처에 갤러리를 위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셔틀을 타고 골프장으로 들어갔다 인스타 팔로잉 중인 전인지 선수와 카카오VX의 간판스타 한진선 선수를 응원하러 왔다 BMW볼마커, 골프 장우산, 타이머장비, 스크래치 경품권을 획득했다 스크래치는 아쉽게도 미에로화이바 당첨 :) 몸을 풀고 있는 전인지 선수 발견 뭔가 아우라가 느껴진다 경기 시작 수많은 갤러리들 앞에서 시원하게 샷을 날리는 선수들이 멋있다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샷을 선물로 주고 걸어가는 전인지 선수 내 앞에 있던 아주머니와 아는 사이인가 보..
충주 센테리움cc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충주 센테리움cc 에 다녀왔다 두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골프장이 낯설지 않는다 :)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정말 좋았다 골프에 집중을 해서 사진이 몇 장 없다 여유있게 쳤는데 스코어는 저번달과 비슷했다 날씨와 스코어는 무관한가 보다 :) 9월엔 힘들거 같고 10월에 다시 와야겠다 - 22.08.27 센테리움cc 에서 -
충주 센테리움cc 동아리 첫 필드를 다녀왔다 무림고수의 분들과 함께하는 필드라니 :) 아침 일찍 충주 센테리움cc 로 출발했다 여유 있게 도착 같은 조 분들과 조식을 같이 먹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여기 국밥 맛있다 2층에서 보니 골프장 뷰가 멋있다 웨일즈, 잉글랜드 코스로 스타트~ 어려운 골프장에 속한다 들었는데 역시나 쉽지 않은 골프장이었다 벙커의 높이가 성곽처럼 느껴졌고 그린도 생각보다 어려웠다 운 좋게도 초반에 버디를 하나 기록한 뒤로 쭉 하향세를 이어가며 전반홀을 52타로 마쳤다 ㅠ 전반에 버디홀을 비롯해서 기억 남는 코스가 몇 개 있었는데 벙커에 빠졌는데 파 세이브를 하면 시원한 생맥주를 주는 이벤트였다 다른 홀에선 벙커에 그리 잘 빠지더니 여기선 온 그린이다 :) 후반홀에 앞서 그늘집에서 가볍게 맥주 한잔을..
논산 아리스타cc 1년 만에 아리스타cc 에 재 방문했다 올초에 필드에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필드 방문이다 1부 타임 07:38 분 티업 여름 골프는 흐려야 좋은데 오늘 구름이 도와주는 날씨다 :) 첫 홀 대기중에 말들을 만났다 코스 공략은 아직 나에게 먼 단어다 두 자릿수 타수만 나오길 바랄 뿐 :) 역시나 첫홀부터 공을 잃어버리고 시작한다 :) 자신감 만으론 역부족이다 전반홀에 54타를 기록... 이대로라면 108타.. 기력을 보충하고 후반전을 도모해 본다 후반전은 각성모드로 잘 쳤다 파3 에서 깃대를 맞춰 홀인원 하는 줄 알았다 웻지가 잘 들어가면서 선전한 결과 후반 44타로 마무리 합 98타로 두 자릿수 성공했다 :) 항상 가는 식당에서 친구가 점심을 쐈다 모처럼 나와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간다 위치는? - 22..
대전 한미르대덕cc 친구들과 모처럼 라운딩을 다녀왔다 내 고향 대전에 이런 골프장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이런 곳에 골프장이 숨겨져 있었다니 +_+ 금실cc 로 다들 알고 있던데 한미르대덕cc 로 이름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08:34 티업 절차를 마쳤다 친구가 가져온 김밥을 먹으며 기다렸다 카트가 나타났다 올해 정규 필드는 처음이라 긴장감이 올라온다 :) 아침 운동을 하고 스타트~ 첫 홀 드라이브가 빨래줄처럼 날아가 일단 출발은 좋았다 카트에 앉아 여유를 부린것도 잠시 열심히 뛰어다니느라 바빴다 :) 폼도 좋고 실력도 좋은 내 친구 :) 전반홀에 파를 한번밖에 못했다... 100타 안쪽으로 진입이 어려워 보인다 웻지 폼을 바꿨더니 생각처럼 안나가 타수가 많이 늘어났다 파전을 먹으며 잠시 쉬며 후반홀에 출전했다 후반홀은 전..
아산 나인스타cc 전 회사 동료분들과 아산에 위치한 나인스타cc 에 다녀왔다 수지에서 모여 한차로 가기로 하고 아침일찍 수지로 달렸다 일찍 도착하여 동료분 집에 올라가서 커피를 즐겼다 천만원이 넘는 기계에서 뽑은 커피라 그런지 산미를 잘 잡은 정말 따봉인 커피였다 커피 한잔 하고 한시간 내려가니 아산에 도착했다 오전 9시 30분 티업으로 시작 가격은 주말 9홀 기준 다 포함해서 44000원을 냈다 중무장하고 갔는데 오늘부터 기온이 올라 땀흘리며 쳤다 파4 첫홀은 드라이브 성공 :) 9홀 돌면서 공 2개 잃어버렸다, 만족 잔디가 노랗고 필드가 얼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밖에 나오니 그래도 기분은 좋다 담주에 정규 필드가는 동료분이 걱정을 했지만 필드가면 그냥 기분이 좋으니 걱정은 사치라고 알려줬다 :) 재밌게 치고 뜨끈한 순두..
세종 에머슨cc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라 했던가? 요즘 골프칠 기회가 자주 생겨 기분이 좋다 온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소식을 듣고는 두툼하게 입고 에머슨cc 로 향했다 토요일 오후 6시 티업이라 3시쯤 출발했더니 생각보다 차가 막히진 않았다 회원권 골프장 답게 첫인상이 아주 좋다 라운지도 넓고 좋았다 동반자 형님이 사준 우거지갈비탕으로 체력을 보충하며 우리 순서를 기다렸다 비싸서 그런지 몰라도 골프장에서 먹는 음식은 뭐든지 간에 정말 맛있다 든든하게 밥을 먹고 테라스로 나와 골프장을 보니 정말 아름다운 골프장이었다 라운딩이 시작되었다 해가 떨어지니 추웠지만 나의 못난 실력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더워졌다 :) 첫 홀을 보기로 끊었지만 들쭉날쭉한 스코어가 이어졌다 그래도 양파는 하지 않았다 :) 후반홀은 어느 정도 여..
파주 제이퍼블릭cc 파주에 있는 6홀로 이루어진 골프장에 다녀왔다 6홀이지만 캐디가 있는 정규홀 못지않는 멋진 골프장이었다 오전 9시 50분 티업으로 6홀을 2바퀴 도는 12홀 코스로 선택했다 인당 카트비 포함 11만원에 캐디비 별도로 8만원이었다 홀 정보는 이러했다 날씨가 선선해서 골프 치기 딱 좋은 날씨다 좋은 스코어를 기대하며 기념샷 :) 항상 1번 홀은 떨린다 주위에서 쳐다보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멘탈을 부여잡고 가볍게 휘둘러야 한다 워터 해저드가 있지만 필드가 넓은 편이라 공을 잃어버릴 확률이 낮은 골프장이다 6홀까지 한 바퀴 돌아보니 이제 감을 잡았다 후반전 스타트 아이돌 외모의 공을 기가 막히게 찾아 주셨다 덕분에 12홀을 동안 공을 하나 잃어버렸다 :) 감 잡았으~ 샷 후반 6홀은 파를 3번 보기를 3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