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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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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에딘버러 파3 골프장 친구들과 혜천대 뒷편에 위치한 에딘버러 파3 골프장에 다녀왔다날씨가 맑고 따뜻해서 골프치기 딱 좋은 날씨였다대전Par3골프클럽 이라고 써있는데 에딘버러 파3 골프장으로 불리고 있었다대전 토박이인 우리들은 혜천대 뒤에 있어서 혜천대 파3 라고 불리는 곳이었다혜천대도 옛날 이름인데 지금은 뭘로 바꼈는지 모르겠다 주말 18홀 25000원으로 적당한 가격이다 코스를 보아하니 가장 긴 홀이 60M 였다56도 웨지와 퍼터만 가지고 출격했다그물이 잘 설치되어 있어 왠만해선 볼을 잃어버릴수 없는 구조였다그 덕분에 오늘은 원볼 플레이가 가능했다 :) 골프 주머니는 무료 대여라 그런지 상태가 그리 좋진 않다 가을 끝자락이지만 필드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좋았다토욜 이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칠 수 있었다우..
양재동 갤럭시아 골프연습장(인도어) 주말을 맞아 인도어에 다녀왔다인도어는 주로 성남이나 남양주쪽으로 다녔는데 차도 막히고 가까운게 최고라 생각하여 동네 주변을 찾아봤다동네 주변은 대부분 거리가 짧아서 아쉬웠는데 그나마 더케이호텔에 위치한 갤럭시아 골프연습장이 100미터 이상 거리로 나름 길어보였다가격은 서울답게 사악한 편이지만 교통체증을 패스할 수 있으므로 그나마 위안을 삼았다와꼬와 120분짜리 한타석을 구매해서 번갈아가면서 쳤다처음엔 각자 쳤는데 쉬엄쉬엄 돌아가면서 자세도 봐주면서 같이 치는게 훨씬 장점이라 생각된다 호텔 부지라서 그런지 주차장이 넓었고 주차 시간도 5시간 정도 무료였던 기억이 있다미세먼지 때문에 뿌옇다 보니 내가 친 공이 어디로 가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뒤에서 서로 공의 방향성을 봐주면서 쳤다거리가 짧다보니 7번 아이언으..
진천 에머슨cc 라운딩 세번째 정규 라운딩을 다녀왔다진천에 위치한 에메슨cc 골프장을 선택하여 3부리그 3번째 타임으로 경기를 즐겼다산에 있어 단풍 구경하면서 골프를 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으나 좁고 휘어진 코스들은 생각보다 어려웠다고향 친구들과 즐겁게 쳤던 라운딩을 간략하게 기록해본다 진천 에머슨골프클럽, 11월 07일 토요일 17:43 시작라운딩 멤버 - 지휘, 건형, 광수, 나 3부 타임이 풀로 찼다고 했는데 오후 5시가 넘어서도 주차장엔 차량들로 가득했다 에머슨 라운지가 근사하게 꾸며져 있다세군데 골프장만 가봤지만 라운지는 여기가 현재까지 1등이다 :) 맥주를 사랑하는 친구들은 가볍게 한 모금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퍼터 연습장에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뭔가 했는데 이곳이 그린 속도가 다른곳에 비해 빠르다고 한다난 빠르거..
충주 임페리얼레이크cc 라운딩 두번째 정규 라운딩을 다녀왔다임페리얼레이크cc 골프장을 선택했는데 지난 그랜드cc 골프장보다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이었다충주호반을 품고 있는 골프장답게 풍경이 정말 따봉이다토요일 3부 첫 타임인 4시 20분으로 예약을 했지만 아침 물안개로 인해 30여분 딜레이 되었다지난 파3 때 만났던 친구의 친구여서 재밌게 라운딩을 즐겼다라운딩 멤버 : 나, 와꼬, 친구, 친구의친구 우리를 도와줄 캐디분은 남성분으로 퍼팅라인을 끝내주게 잡아주셨다출발에 앞서 기념샷 +_+ 1~4홀 까진 노을을 바라보며 라운딩을 즐겼다어둠이 내리자 라이트가 켜졌고 충주호반에 비친 야경들이 따봉이었다 마지막 18홀에서 기념샷을 남겼다마지막엔 쌀쌀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쳤던 라운딩이었다와꼬에게 질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꼴지를 해도 재밌다 :) 마..
청주 그랜드cc 라운딩 파3 골프장은 가봤지만 정규홀 골프장에 처음으로 다녀왔다청주 그랜드cc 골프장으로 필드가 크고 넓어 초보자들이 머리올리기 딱 좋은 골프장으로 입소문 난 곳이었다친구 4명중 2명은 필드를 수십번 다녀본 유 경험자고 나와 친구 한명은 오늘이 머리 올리는날이다정규cc 답게 주차장도 넓고 깔끔하게 운영되는 골프장이었다야간 필드값은 15만원 이었고 캐디피는 14만원이었던걸로 기억된다여유있게 도착해서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마시며 라운딩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방송에서 우리 이름이 호명되었고 캐디님과의 만남이 진행되었다서 코스에서 9홀, 동 코스에서 9홀을 치는 코스였다캐디님께 머리올리는 사람이 2명이나 있다며 양해를 구했는데 괜찮다고 하셨다 :)야간 첫 타임으로 보이는데 17시 35분에 라운딩이 시작되었다머리올리는..
골프 7개월차 골프 7개월차에 접어들었다코로나때문에 9월부턴 와꼬와 가끔 인도어에 가서 연습을 한게 전부다와꼬랑 골프웨어 깔 맞춤을 했는데 이렇게 비쌀줄 몰랐다, 이번달 출혈이 조금 있었다최근엔 힘이 붙은건지 자세가 좋아진건지 비거리에 변화가 생겨 기록을 남겨본다 56도 풀스윙 75m , 반스윙 35m 52도 풀스윙 80m , 반스윙 45m P = 100m 9 = 125m 8 = 140m 7 = 150m 6 = 155m 5 = 165m 4 = 175m 드라이버 = 210m ~ 230m 다음주 친구들과 나가는 정규 필드가 기대된다 :) - 20.09.29 골린이의 어느날 -
아산 나인스타CC 두번째 방문 지난번에 이어 나인스타cc 에 다녀왔다친구가 못가는 바람에 와꼬랑 함께 다녀왔다지난번 방문때 우천으로 세이브를 해서 9홀 가격으로 18홀을 칠 수 있었다9홀 중에 7홀이 파3 구간이라 힘조절 잘못했다간 공 꽤나 잃어버리기 쉽상이다 가족끼리 치러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첫 홀부터 사람들의 시원한 드라이브 샷을 보며 기다렸다 복장 제한이 없지만 대부분 옷을 갖춰 입고 온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와꼬랑 나만 프리한 복장이다 +_+남는건 사진 뿐, 게임에 들어가면 사진 찍을 시간이 없기에 시작전부터 열심히 찍었다 보기에 양파를 시전해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모처럼 파를 기록하고 여유있을때 사진을 찍어줬다친구 두명은 거의 준 프로급 실력이라 이것저것 물어보며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캐디처럼 거리를 기가막히게 알려 ..
나인스타CC 파3 골프장을 다녀오다 8월 중순 고향 친구들과 나인스타 CC를 다녀왔다코로나로 인해 근 세달만에 만나는 모임이라 스크린 대신 파3 골프장으로 선택했다나인스타컨트리클럽은 예약을 안하면 못 칠정도로 인기가 좋은 골프장이었다파3 골프장 치고는 잔디 관리가 좋고 9홀중에 드라이버를 2번 칠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아침 10시에 왔는데 5분 간격으로 카트들이 분주하게 출발하고 있다 18홀 가격으로 4명이 결제를 했다가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 - http://www.9star.co.kr/html/main.asp넷이서 카트 타고 1번홀로 고고~골프장은 1~9번 홀로 구성되어 있고 18홀은 두바퀴를 도는 구조였다 1번 홀부터 드라이버를 날리는 코스를 보니 시원하게 드라이버를 날릴 생각에 긴장되기 시작한다분수도 나오고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