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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미국

하와이, 마우이 신혼여행 2일차 (라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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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2일차

 

마우이의 아침이 밝았다

아침부터 상쾌하게 날씨가 좋다~

 

리사이모님 남편분이 직접 구우신 촉촉한 빵과 찰밥이 오늘의 아침메뉴다

와꼬가 반했던 발사믹 소스

오전부터 맛집투어 다녀야 하는데 배불리 먹고 나왔다

 

 

 

 

계획대로 키헤이 지역으로 이동했다

날씨가 좋아서 완전 좋다

캬캬캬

네비로 808델리 맛집을 찍고 고고~~ 

 

 

 

 

경치 구경 하면서 오다 보니 금방이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 포키를 하나만 주문했다

한 개지만 양이 어마어마하고 맛도 어마어마했다

상세 내용은 맛본집에서 확인을~

 

 

 

 

808 델리 앞에 위치한 키헤이 이름 모를 해변

잔잔한 파도에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다

모래가 고와서 밟는 촉감이 좋았다

 

 

 

 

배가 매우 불렀지만 이곳을 빼놀 순 없기에 키나올레 푸드트럭으로 이동했다

갈릭쉬림프 +_+

 

탱탱한 갈릭쉬림프는 따봉이었다

 

 

 

 

 

키헤이를 뒤로하고 라하이나로 이동했다

와 경치 멋지다~

공기 하나는 끝판왕인 듯하다

 

 

 

 

라하이나 도착~

이곳은 상업지구답게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볼거리가 정말 많은 듯했다

 

 

 

 

 

반얀트리공원에서 잠시 쉬어갔다

와 반얀트리나무가 거대하고 위엄 있게 느껴졌다

나무 주변으로 벼룩시장이 열렸고 쉴 수 있는 공간은 많았지만 기대한 만큼 좋진 않았다

 

 

 

 

라하이나 마을을 본격적으로 구경하기로 했다

일단 위쪽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무브무브~

올라가는 길에 만난 쉐이브 아이스크림

색감이 이쁘고 시원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었다

따봉!

 

 

 

 

 

꼴값 한번 떨어봤다 ㅋㅋ

 

 

 

 

라하이나 마을은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고 볼거리가 많았다

이 국기는 하와이 옛날 국기인가?

건물마다 이 국기가 많이 보였다

 

 

 

 

 

파도도 잔잔하고 날씨도 좋고

라하이나 마을 매력적이다 +_+

 

 

 

 

마우이 티를 하나 사 입고 똥폼샷

10달라에 득템 했다고 기뻐하는 포즈로

 

 

 

 

근처에 있는 마우이아웃렛에서 쇼핑하고 시간 보내다가 숙소로 복귀했다

쇼핑하다 보니 이곳의 사진은 없다 ㅋㅋ

싸긴 엄청 싸다

 

리사 이모님이 치킨 해주신다고 해서 늦지 않게 돌아갔다 ㅋㅋ

 

와~ 퐌타스틱~

바삭한 치킨과 뼈다귀우거지탕 +_+

자세한 내용은 맛본집에서~~

 

 

 

 

 

기분도 좋고 창밖을 보니 별이 쏟아질 거처럼 보였다

와~ 마우이 하늘은 낮에도 밤에도 정말 멋지다 +_+

 

 

 

 

 

 

 

- 17.02.26 마우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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