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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국내

경주, 솔거미술관 그리고 국립경주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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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2일차


부모님과 만나 점심을 먹고 이동한 곳은 솔거미술관

솔거라는 유명한 화가분 이름으로 만들어진 미술관 이었다


경주엑스포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된다




솔거미술관은 상단에 위치하고 있었다

무도에서 봤던 경주타워도 보인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좋다

역시 따뜻한 남쪽나라 :)




솔거미술관 표지판을 따라 걸었다

조용하고 잘 정돈된 공원이었다





드디어 솔거미술관이 보인다




드디어 만난 솔거미술관

입장료는 천원이다





사진전을 열었었나 보다

멋진 사진들이 걸린 액자들을 감상했다

어제 차타고 지나가다 만났던 스타벅스 사진이 보였다





와꼬와 내이름이 있던 작품

작가의 지인들의 이름을 쓴 것일까?





그리고 이곳의 시그니처인 넓은 창문이 나왔다

그래서 점프 :)





멋있는 그림을 감상하는 와꼬

미술관이 조용하고 아늑한 기분이어서 좋았다





이번엔 아무도 없는 복도에서

와꼬의 2018년 도약의 점프샷 :)




미술관을 나와 야외에서 잠시 쉬었다

저멀리 경주타워가 보인다




올라올때 잠시 만났던 공원을 다시 둘러 보았다

신라시대 놀이 주사위라고 할까?

주령구가 발굴된 이후 이런 모양의 음식과 주사위를 파는 상점이 자주 보였다




내려가는길에 만난 쥬라기로드 공룡과 악수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잘있어 공룡




솔거미술관에서 경주국립중앙박물관으로 무브~무브~

이곳은 메인답게 사람이 제법 있었다




6년전 이곳에 왔을땐 공사중 이었는데 이번엔 들어갈수 있었다




어릴적 별명이 말이라서 그런지 말만보면 사진을 찍게된다 :)




깨진게 아쉽지만 복원한 분들도 대단한듯 싶다




화려하고 정교한 금을 좋아했던 신라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이 유물은 상태가 좋게 발굴 되었나 보다




경주의 상징 유물도 만났다

초딩때 수학여행가서 이 유물은 본뜬걸 천원주고 살때 깨진거라 천원인가?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ㅋㅋ




옆 건물로 이동했다

천년의 역사 신라.. 그리고 경주

예전엔 이런 모습이었나 보다




경주국립중앙박물관중엔 이상하게 이곳이 맘에 들고 좋다

1996년에도 그랬고 2012년에도 그랬고 2018년에도 그런 기분이다 :)




경주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짐을 풀기 위해 숙소로 이동했다

오늘은 켄싱턴 리조트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큰 거실과 큰방 두개는 5명이 머물기에 충분한 공간이었다




숙소에서 좀 쉬다가 밤에 안압지로 야경보러 무브~ 무브~

안압지편은 다음번에 기록을..







- 18.02.15 경주여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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