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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자주보던 양꼬치 집에 다녀왔다
미성양꼬치
내부가 중국풍의 느낌이 나는게 십여년전 줄기차게 다녔던 왕징의 모습이 떠올랐다
와우 연태고량주 대짜 세트가 78000원 +_+
바로 주문했다
고량주 중에 향이 좋아서 맛있는 연태 고량주
이것보다 가성비 좋은게 팔선고량주인데 팔선은 찾기가 힘든거 같다
걸죽한 계란탕이 서비스로 나왔다
양갈비는 총 4개가 나와서 양도 제법이었다
술이 술술 넘어간다
갈비가 맛있어서 순삭당했다, 그래서 추가 주문한 향라대하와 꼬치 10개
향라대하는 이름처럼 향이 너무 좋았고 바삭하게 튀겨낸 대하가 너무 맛있었다
간만에 새로운 메뉴를 개척한 느낌이다
향라대하는 만팔천원으로 가격도 아주 좋았다
양꼬치도 평타 이상으로 좋았다
연태고량주가 먹고 싶으면 여길 와야겠다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0.01.15 미성양꼬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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