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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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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디어 신사동에 위치한 위스키 바 탐방에 나섰다분위기 좋은 바로 선택 디어_Dear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위스키 바다낮엔 커피도 파시나 보다    닭다리 스낵 오랜만이다    사장님의 위스키 지식이 해박했다버번 분야를 드릴다운한듯한 지식에 박수를 보냈다안 먹어본 위스키를 찾다가 글렌고인 15를 선택했다    글렌고인 15기분 좋고 향긋한 쉐리의 냄새가 좋았다개인적으로 아란 쉐리캐스크를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아란을 종류별로 꺼내 오셨다 +_+아란 섬에서 이렇게 다양한 위스키가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셋이서 아란 3종류를 하나씩 맛봤다    내가 꽂힌 건 바로 소테른이다쉐리 캐스크보다 소테른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해외 나갈 일 있으면 소테른을 수소문해서 사야겠다 :)     지인은 드로낙 사랑꾼글렌드로낙..
사가정역, 최고집 종종 가는 고깃집에 신메뉴가 나왔다고 하여 방문했다일요일 오픈런으로 입장했다 최고집 갈비본살과 항정살 등 기존에 없던 메뉴들이 눈에 띈다    갈비본살을 선택했다    기본찬 등장언제나 그렇듯 야채들은 신선했고 갓김치는 최고의 맛이다     시원하게 맥주 한잔을 하며 숯불이 달궈지길 기다렸다     두툼한 갈비본살이 나왔다두께가 장난 아니다     고기를 보고 놀란 사이 얼큰한 순두부찌개가 나왔다이 찌개만 있어도 소주 한 병은 거뜬하다 :)    갈비본살을 굽기 시작했다두꺼운 고기를 보면 맛있게 구워 먹을 생각에 흥분된다 :)    앞뒤로 빠삭 익혀주고 가운데로 육즙을 가둬 버렸다잘라서 살짝만 익혀주고 바로 먹었다     요 상태로 먹으니 입에서 샤르륵 녹으며 육즙이 터진다갈비본살 맛있다먹느라 정신 팔려..
신사동, 화요일 하이볼바 2차로 하이볼 한잔을 즐기러 이곳을 찾았다 화요일 하이볼바 마침 오늘이 화요일인데 가게 이름도 화요일이라 망설임 없이 들어갔다분위기 좋다     하이볼을 주문하면 위스키를 맛볼 수 있다니 따봉이다 :)    기본 안주 등장블랙올리브 맛있다    첫잔으로 나는 와사비 하이볼을 선택했다참 독특한 조합이다와사비 과자까지 안주로 주시고 재밌는 컨셉이다와사비를 가져가려다 내 탄산수에 빠트린 맛이랄까?암튼 매력적이다 :)    지인이 주문한 하이볼이었는데 무슨 꿀과 레몬이 들어간 것으로 한 모금 맛보니 달달하고 맛있었다    안주도 잘한다고 하셔서 가지요리를 주문했는데 대박이다웬만한 요릿집보다 퀄리티와 맛이 좋았다    서비스 위스키로 웃돈을 내고 아벨라워를 선택했다아벨라워는 처음인데 캐스크 향이 생각보다 좋았다 ..
신사동, 바다포차 돌섬 오랜만에 사케 모임 회동을 가졌다콜키지 프리가 되는 숙성회 집을 선택했다 바다포차 돌섬 신사동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놀랍다    기본찬으로 새우깡이 나온다숙성회 모둠으로 3인을 주문했다    오늘의 사케로 말할거 같으면 동료가 시즈오카에서 구입한 사케다다카사고에서 나온 사케로 2023년에 금상을 받았나 보다사케치곤 도수도 높고 입안이 개운해지는 맛이다    숙성회 모둠이 타임이 좋게 나왔다김밥에 회무침에 숙성회라니 아주 나이스한 조합이다    온기가 느껴지는 맛있는 김밥이다    숙성회의 꾸덕함이 좋았다꾸덕함은 숙성회의 매력이다먹느라 정신이 팔려 더 이상 먹는 사진은 없다 :)    사케가 얼음통에서 시원해질 동안 산토리 생맥주로 시작했다    예약하고 왔다고 서비스로 옥수수콘치즈를 주셨다사장님 나이스 ..
신논현역, 오또상 대학원 모임에서 2차로 이자카야에 방문했다조용한 이자카야를 찾다가 이곳에 들어갔다 오또상 2층에 조용한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분위기가 좋다    에비스 역에서 에비스 맥주를 찾아다닌 기억이 떠오른다 :)    일단 하이볼로 시작했다달달하니 맛있다    배가 부르지 않는 안주를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결국엔 먹고 싶은 안주 파티가 되어버렸다 :) 먼저 쫀득한 두부가 나왔다일명 치즈 두부로 불리는데 쫀득함과 달달함이 아주 훌륭하다    개운한 음식을 찾다가 황도로 의견이 모아졌다오랜만에 먹으니 시원하고 맛있다    이어서 모듬꼬치 등장이자카야에선 모듬꼬치가 최고의 안주라고 생각한다 :)베이컨으로 감싼 파인애플 꼬치가 제일 맛있었다     끝난 줄 알았는데 오꼬노모야끼도 나왔다역시나 배부른 건 핑계였다 :)오꼬노모..
신논현역, 김선생조개찜 대학원 선후배님들과 강남에서 모임을 가졌다장소는 신논현역 영동시장에 위치한 조개찜 가게로 선정했다 김선생조개찜 예약을 한 덕분에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여섯시 반에 갔는데 만석이다    기본찬 등장묵은지 볶음이 감칠맛 나고 좋다    조갈찜 등장조개찜과 갈비찜의 콜라보라고 한다양이 상당히 푸짐했고 문어와 가리비의 쫄깃함이 끝내줬다그리고 조개와 해물이 빠진 육수는 물론이고 어묵 또한 따봉이었다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다 :)    갈비찜에서 건진 당면과 갈비다달달하니 맛있다밥 비벼 먹고 싶은 충동이 발생한다 :)    조개찜 육수에 칼국수 사리로 마무리지었다역시 마무리는 볶음밥 아니면 면이 국룰이다 :)    약 한시간 후    이런저런 즐거운 얘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간다   위치는?     ..
건대, 해피니스 디저트 양꼬치를 맛있게 먹고 디저트 가게에 방문했다수건 케익으로 유명한 가게라 한다 해피니스 디저트 늦은 시간에도 거의 만석이었고 역시 학생들이 많았다    음료는 키오스크 주문이고 케익이나 디저트는 카운터 주문이다키오스크 대신 큐알이 편한 시대인데 우리나라의 키오스크 추진이 조금 아쉽다와꼬는 밀크티를 난 아아를 선택했다    유명 배우인가?어릴 적 봤던 초류향의 임지령이 생각난다 :)    참 재밌는 디저트가 다양했다수건 케익은 품절이었고 쪽파 소세지 로우쏭 빵을 비롯해 김맛까지 다양했다로우쏭은 돼지고기를 가루내서 튀긴 건데 싱가포르에 한 달 살 때 먹어본 기억이 있다그냥 짭짜롬한 맛으로 내 입맛은 아니었던 기억이 :)     두리안 케익이 강렬해 보이지만 고를 엄두가 나지 않는다피스타치오 롤케익과 크림브륄레..
건대, 취헌꼬치구이 건대 토박이 지인분과 양꼬치를 먹으러 갔다단골집은 여러 곳이 있는데 오늘은 여길 방문 했다 취헌꼬치구이 조선족 분이 운영하는 양꼬치 가게로 현지식을 느낄 수 있다칭다오 맥주 반값 행사를 하고 있다    기본찬 등장양꼬치 가게는 볶은 땅콩이 맛있어야 하는데 여긴 유독 맛있다 :)    화력 좋아 보이는 숯불 등장    시원한 칭다오를 한잔 하며 양꼬치를 기다렸다    주인공 양꼬치 등장현지식은 이렇게 쯔란이 뿌려서 나온다고 한다비주얼 화려하다 :)    양고기 상태도 좋아 보이고바로 돌돌이에 올려 맛있게 익기를 기다렸다어떤 곳은 덜 익었는데 지금 먹어야 맛있다고 강요를 하는데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다물어보니 취향은 각각 다리고 선호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만의 스타일을 존중한다는 것이다요리를 대하는 자세가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