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52)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입학식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새로 온 분들을 축하도 하고 성적 우수상을 받은 동기를 축하해 주러 참석했다 내가 입학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전 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 작년과 달라진 점은 없지만 축하 공연이 추가되었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의 신나는 연주를 들으니 어깨가 들썩거린다 :) 맛있는 뷔페를 먹으며 행사를 즐겼다 아카라카 구호는 맨날 헷갈린다 :) 행사를 마치고 집에오니 열한시 반이다 이제 곧 개학인데 설렘 반 부담 반으로 느껴진다 :) 올해만 즐기면 졸업이다 !! - 24.02.22 공학대학원 신입생 환영회에서 -
일상의 기록, 2023년 일상의 기록 6권이 완성되었다 2023년 일상의 모습들로 꽉꽉 채운 한 권의 사진책 책을 보고 있으면 피식 웃음이 난다 :) 6권의 표지는 홍콩 벽화거리로 선택 !! - 24.02.01 일상의 기록 6권 -
용산, 씨네드쉐프 홍차에 담긴 영국 지인의 초대로 용산 씨네드쉐프에 다녀왔다 홍차에 대해 잘 모르지만 홍차 전문가로부터 홍차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다 아늑한 씨네드쉐프 에서 진행되었다 홍차에 담긴 영국 전용 공간 멋지다 초대를 받아서 제일 뒷편의 VIP 좌석에 앉았다 :) 기념 샷 세계 3대 홍차는 이렇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다즐링의 은은한 향이 좋았다 크리스틴 다트너 홍차가 매력적이다 크리스틴 다트너에서 홍차를 구입해서 커피 비중을 줄여야겠다 :) 함께 나온 디저트는 스콘인데 강사님께 교육을 듣다 보니 왜 스콘이 나온지 알거 같다 :) 애프터눈 티에 대해서도 배우고 오늘 많은 홍차의 지식을 배우고 간다 멋진 자리에 초대를 해준 형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위치는? - 24.01.21 용산 씨네드쉐프에서 -
새해 첫날 용마산에 오르다 올 해도 어김없이 새해 첫날 동네 뒷산에 올랐다 구룡산을 시작으로 용마산까지 이어진 나름의 전통이다 :) 초입에서 만난 눈사람 힘겹게 버티고 있지만 웃상이다 용마산에 여러 번 왔지만 이 친구를 만난 적은 없다 막상 만나면 어색하겠지만 한번쯤 만나보고 싶다 제법 눈이 쌓여 있어 등산로가 미끄럽지만 아이젠 없이 올라갔다 :) 이쪽 코스는 계단으로 주로 되어 있어 이 부분만 잘 넘기면 된다 안전한 코스 진입 성공 2023년 첫 해다 해돋이 감상인데 해가 조금 많이 돋았다 :)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자욱하게 끼어있어 한강의 물결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 저 멀리 눈덮인 북한산은 보였다 용마봉까지 갈까 하다 여기까지만 오르기로 하고 내려와 시장골목에 위치한 순대국밥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무심코 들어간 집인데 생각보다 ..
2023년 회고 2023년의 마지막 날이다 올해는 주경야독을 해서 그런지 인생에 있어 가장 바쁘고 빠르게 지나간 한 해라고 생각된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 다시 본사로 복귀하고 학업에 매진하랴 일하랴 정신없이 보낸 한 해였다고 생각된다 올 한 해 한 것들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면 블로그 기록은 맛본집이 가장 많았고 합쳐서 305개 글을 등록했다 * 작년에 비해 9개가 줄었다. 주 5.8회 정도 포스팅을 기록한 걸로 보인다 * 2015년 10월부터 블로그를 기록했는데 2022년 다음으로 기록을 가장 많이 했다 여행 기록은 해외는 2군데, 국내는 6군데를 다녀왔다 * 1년에 두번은 비행기를 타자는 약속을 지켰다 * 국내는 많이 못 갔다고 생각했는데 6군데나 다녀왔다 전시회 관람은 미술관과 역사현장을 합하여 12번 다녀왔다 * ..
표창원 소장님을 만나다 좋은 기회가 생겨 표창원 소장님의 범죄심리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종종 보는데 티비속 모습과 똑같은 모습에 신기했다 :) 강의를 들으며 일부를 정리했다 범죄를 왜 저지를까?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는 합리적 기준보다 준합리적 기준이 클 때 벌어진다 합리적 기준보다 준합리적 기준이 더 클 때 발생한다 준합리적을 해석해 보면 완벽 범죄를 꿈꾸는 행위라 할 수 있다 CCTV가 사방 천지에 있음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CCTV 가 고장 났을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믿음 내가 저지른 범죄가 cctv를 돌려볼 만큼 중대한 범죄는 아닐 것이다라는 자기 합리화 이러한 예들은 모두 준합리적인 생각들이다 세간을 떠들석하게 했던 부산의 돌려차기 사건은 시작부터 끝..
Jack Daniel's and Coca Cola 어릴 적 칵테일 바에서 처음 마셨던 술이 잭콕이란 술이었다 잭 다니엘과 콜라를 섞어 만든 칵테일이라 무난하게 마셨던 기억이 있다 어느 날 지인이 잭콕이 캔으로 나왔다고 알려줘 신기했는데 선물로 캔 하나를 주었다 :) 디자인이 검은색 베이스로 세련되고 이쁘다 일본에 놀러 갔다가 사 왔다고 한다 시원한 상태로 잔에 따르니 탄산이 튀는게 콜라 못지않다 시원하고 콜라맛이 좀 더 강한 잭콕의 맛이다 어릴 적 먹던 맛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잭콕은 시원해서 홀짝홀짝 마시기 좋았다 일본 갈 때 참고해야겠다 :) 한 캔 더 달라고 해야겠다 :) - 23.07.04 잭콕을 먹고 -
홈플러스 당당치킨 고 물가 시대에 치킨값 논쟁이 한참이다 작년에 이런 논쟁을 뒤엎는 치킨이 홈플러스에 등장했었다 당당치킨 이름처럼 가성비가 끝내주는 당당한 치킨이었다 말로만 듣던 당당치킨을 홈플러스에서 마주한 순간 만감이 교차했다 :) 품에 안고서 집으로 돌아왔다 작년보단 가격이 상승한 걸로 보이지만 그래도 착한 가격이다 치킨도 감사한데 어니언링도 들어있다 어니언링은 달달하면서 맛은 뭐 그냥 그랬다 :) 닭다리 크기가 시중에 파는 닭보다 컸다 후라이드는 평타 이상의 맛이고 양념은 개인적으로 좀 짠맛이 느껴졌만 먹을수록 짠맛이 익숙해졌다 엄청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가성비 좋은 치킨은 확실해 보였다 - 23.05.17 당당치킨을 먹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