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2024년 회고

 
 

2024년의 마지막 날이다
올해는 주경야독의 마침표를 찍은 해다
작년에 이어 바쁘고 빠르게 지나간 한 해라고 생각된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조직장 생활도 맛보고 대학원 졸업을 위해 학업에 매진하며 정신없이 보낸 한 해였다고 생각된다 
올 한 해 한 것들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면
 

 




블로그 기록은 맛본집이 가장 많았고 합쳐서 353개 글을 등록했다
* 작년에 비해 48개가 늘었다. 주 6.9회 정도 포스팅을 기록한 걸로 보인다
* 2015년 10월부터 블로그를 기록했는데 2024년이 기록을 가장 많이 했다
* 내년도 10월이면 10주년이다
 

여행 기록은 해외는 4군데, 국내는 6군데를 다녀왔다 
* 1년에 두번은 비행기를 타자는 약속을 지켰다
* 학업으로 시간이 없다 생각했지만 결국 시간은 공평했으며 쓰기 나름이었다 
 

전시회 관람은 미술관과 역사현장을 합하여 14번 다녀왔다 
* 월 1회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 내년에도 꼭 달성하길 소망한다
 

공연은 4번을 관람했다
* 뮤지컬, 교양악단, 세계무용축제, 랩비트
* 내년에도 다양하게 즐겨야겠다
 

취미 생활로 프라모델은 1개를 만들었고 골프는 필드를 21번 다녀왔다
* 당근으로 구매한 스타워즈 시리즈 1개를 만드는데 그쳤다
* 필드는 국내 12군데, 일본 9군데를 다녀왔다 (필드 횟수에 비해 스코어가 저조하여 내년엔 자중해야겠다)
 

독서는 주로 학업에 관련된 책이 많았고 총 18권을 읽었다 
* 월 1회 목표를 가뿐히 달성했고 읽고 싶은 책보단 학업을 위해 읽은 책이 많았다

'먼 북소리' , '삼국유사' , '어서와, 리더는 처음이지?' , '돈의 속성' , '초신성의 후예' , 'TADAO ANDO YOUTH' , '심연으로부터' , '빅뱅 우주론 강의' , '굿나잇 욥선생'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에고라는 적' , '불변의 법칙' , '역사적 분석철학' ,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1,2' , '파우스트 1' , '철학의 길' , '우리 역사의 철학적 쟁점'

 

월급 외 금융(기타) 소득은 월급 대비 난 9.5%(주식 5.1%, 코인 4.1%, 광고 0.3%) 소득을 올렸다
와꼬는 월급 대비 10.9%(주식 2.4%, 기타 8.5%) 소득을 올렸다
* 반성을 하며 내년엔 많이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외 특이사항으로 대학원에서 총무 경험도 해보고 장학금을 받았다. 그리고 멋진 선후배님들을 만났고 우여곡절 끝에 졸업을 목전에 두고 있다. 2월에 석사 가운을 입으면 실감이 날 거 같다 :)


올해 여행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는 미국의 그랜드캐년을 선택했다 
내년도 파이팅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 2024.12.31 2024년을 회고하며 -
 
 

728x90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멸종에서 살아남기  (98) 2024.12.12
서울 나들이  (136) 2024.12.07
슈팅스타 사격장  (250) 2024.11.19
샹볼뮈지니 와인샵에 가다  (105) 2024.11.04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 입학식  (110)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