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집/강원도

고성, 영순네횟집

728x90
반응형

 

 

숙소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물회 맛집이 있다는 와꼬의 제보를 접수했다

바다를 구경하며 천천히 걸어갔더니 횟집에 도착했다

 

영순네횟집

 

다들 어떻게 알고 왔는지 내부에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맛집은 분명 맞아 보였다

 

 

 

우린 늦은 점심을 먹어서 단품 위주로 주문했다

물회와 회덮밥 그리고 오징어순대를 선택했다

 

 

 

기본찬 등장

간이 쎄지 않아 우리 입맛에 딱 맞았다

향이 좋은 도라지무침이 이중에 가장 맛있엇다

 

 

 

회덮밥과 물회와 오징어 순대가 동시에 등장했다

회를 아낌없이 넣어 주셨는지 양이 상당히 많았다

회덮밥은 초장을 살짝 넣고 담백한 스타일이 슥슥 비며 먹었더니 아주 좋았다

물회도 시원한 육수와 회의 조합이 좋았는데 회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

오징어순대는 생각했던 맛이지만 바로 부쳐 나온걸 먹었더니 더 맛있게 느껴졌다

 

 

 

 

 

 

 

약 30여분 후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만난 푸른 바다가 매력적이다 

 

 

 

위치는?

 

 

 

 

- 21.06.02 영순네횟집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 테일커피(TAIL)  (2) 2021.06.07
고성, 남경식당  (3) 2021.06.07
고성, 백도막국수  (2) 2021.06.06
영월, 일미닭강정  (6) 2021.05.05
영월, 산속의친구  (10) 202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