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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어디서 익숙한 빵가게가 보였다
엇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맘모스 제과점이었다
맘모스 베이커리
공식 상호명은 베이커리인데 베이커리보단 제과점이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역시나 남은 빵이 별로 없었다
오늘 밤은 통팥빵 하나를 건진 걸로 만족하고 내일 점심에 다시 오기로 했다
다음날 점심에 다시 찾아갔다 :)
빵순이 와꼬가 여길 그냥 지나칠리 없다
와우~
어제와는 다르게 빵 종류가 정말 많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치즈빵과 갓 나온 마늘빵을 골랐다
찜닭에 밥까지 볶아 먹고 와서 배가 터질 거 같아서 적당히 샀다
크림치즈빵은 생각보다 치즈맛이 강했지만 쫄깃하니 맛있었다
이게 왜 시그니처일까 궁금했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맛은 여기서만 느껴본 거 같기도 하다 :)
다음에 오면 다른 빵들을 맛봐야겠다
위치는?
- 21.09.06 맘모스베이커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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