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종종 가는 경양식집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후레쉬빌
학생 시절에 먹었던 메뉴들을 만날 수 있어 동료들과 여길 종종 온다 :)
웨이팅이 있는 날이 있고 없는 날이 있는데 자리가 넓어 금방 나온다
메뉴가 다양해서 올 때마다 새로운 메뉴를 도전하곤 한다
기본찬은 셀프이며 김치와 오이고추를 제외하고 일부는 다르게 채워진다
처음 방문하여 먹은 메뉴는 돈까스오무라이스다
돈까스와 오므라이스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든든한 한 끼가 되어준다
돈까스는 평범했으며 부드러운 계란과 데미그라스 소스의 오므라이스는 추억을 떠올리는 맛이었다
이것은 제법 비싼 메뉴로 치즈앤치즈불돈까스 였던걸로 기억한다
매운 소스라 살짝 긴장했지만 치즈가 폭탄처럼 많아 중화시키고도 남는다 :)
매운맛이 매콤함으로 느껴지는 치즈의 양에 충분히 놀랄만한 메뉴다
치즈 덕후라면 추천하고 싶다
이건 데미그라스돈까스 메뉴로 기억한다
순수 오리지널 돈까스로 데미그라스 소스가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곁가지로 나오는 돈까스와는 다르게 이 돈까스는 맛있었다
이 메뉴는 돈까스와 로제파스타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다
돈까스와 파스타로 고민일 때 주문하면 좋은 메뉴로 맛도 좋았다
꾸덕한 파스타 소스가 좋아 파스타만 단독으로 먹어도 좋은 메뉴라 생각된다 :)
이렇게 그동안 먹어본 메뉴는 전체에 20% 정도 되는 걸로 보인다
사진을 종종 찍었다가 나중에 다시 기록을 해야겠다
위치는?
- 22.03.02 후레쉬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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