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멜(Camel)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성수동을 찾았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근처에 조용한 카페를 검색했다

눈에 들어온 카멜로 이동했다

 

카멜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 잡은 카페였다

주택을 개조한 카페들이 자주 보인다

 

 

 

 

 

실외도 멋있지만 실내는 더 멋있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세심함이 느껴진다

 

 

 

 

 

시그니처 메뉴인 카멜 커피와 아아를 주문했다

디저트로 라우겐 크로와상을 선택

 

 

 

 

 

카멜의 시그니처 커피와 라우겐 크로와상 비주얼이 좋고 맛도 좋았다

맛있게 먹은 해수염 커피와 견줄만한 커피였다

카페가 조용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성수동은 비가 내려도 매력적이다 :)

 

 

위치는?

 

 

 

 

 

 

- 22.09.04 카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