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바이레인(by rain)

 

 

빵순이 와꼬가 성수에 옥수수빵 맛집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다

성수랑 가까워서 올해 성수를 참 많이 갔다

 

바이레인

 

유명한 곳인지 내부엔 손님들로 가득했다

 

 

 

 

평범하지 않은 화려한 빵들이 참 많았다

빵을 여러개 골라 많이 먹고 싶지만 우린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딱 하나만 사기로 했다

고심 끝에 옥수수빵을 픽

 

 

 

 

 

 

구석에 겨우 자리가 하나 생겼다

좁은 공간에 양철지붕이라 그런지 소리가 많이 울렸다

그나마 자리가 여기뿐이라 일단 앉았지만 앞 테이블에서 고음의 텐션이 장난 아니다

 

 

 

 

커피와 옥수수빵이 나왔고

대화 소리도 잘 안들리고 해서 빨리 먹고 나가기로 했다

옥수수빵은 식감과 향이 좋았다

왜 유명한지 알거 같은 맛이다 :)

여유를 가지고 먹었더라면 더 맛있게 먹었을거 같지만 뭔가 아쉽다

 

 

 

 

 

 

다음에 다시 와야겠다

 

 

위치는?

 

 

 

 

 

 

 

 

- 22.10.15 바이레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