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회고

 

 

2022년의 마지막 날이다
올해도 어찌하다 보니 2022년이 휙 하고 지나가버린 기분이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 코로나 기세가 꺾이고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의 한 해였다고 생각된다

올 한 해 한 것들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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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록은 맛본집이 가장 많았고 합쳐서 314개 글을 등록했다
* 작년에 비해 100개가 늘었다. 주 6회 정도 포스팅을 기록한 걸로 보인다

* 2015년 10월부터 블로그를 기록했는데 2022년의 기록이 가장 많았다

여행 기록은 해외는 3군데, 국내는 5군데를 다녀왔다
* 해외 출장 및 컨퍼런스 방문으로 비행기를 3년 만에 타봤다

* 해외에 한달 동안 머문 적은 처음이었고 육로로 타 국가를 방문한 적도 처음이었다

전시회 관람은 미술관을 비롯하여 10번 다녀왔다
* 작년보다 5회 증가한 수치지만 월 1회 목표엔 부족한 수치다

취미 생활로 프라모델은 3개를 만들었고 골프는 필드를 9번 다녀왔다
* 반다이 가격 상승으로 스톰트루퍼 시리즈 구입을 못했다

* 하반기 회사 골프 동아리 가입으로 필드 방문은 꾸준히 다녀왔다

독서는 경제, 소설, IT 등 포함해서 총 13권을 읽었다

* 월 1회 목표는 달성했지만 작년보단 몇 권 줄었다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 '걷는 사람, 하정우' , '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 '마흔이 되기 전에' , '사피엔스' , '광기의 실험, 시장의 반격' , ' 공간의 미래' , 'IT 회사에 간 문과 여자' , '백야' , '플랫폼 비즈니스의 미래' , '읽고 싶은 이어령' , '카네기 인간관계론'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월급 외 금융(기타) 소득은 작년 기준 난 24% 증가했고 와꼬는 56% 증가했다. 올해도 와꼬의 완승이다. 와꼬만세!!
* 월급과 저축을 제외한 금융 소득 지분 '주식(34%)' , '광고비(3%)' , '기타(63%)' 로 나타났다

* 주식으론 개인 목표엔 턱 없는 미달이었다. 내년엔 올해 몫까지 커버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

그 외 특이사항으로 회사를 옮겨 적응을 하면서 기존과 다른 업무의 연속이었고 새로운 동료들을 많이 만났다. 그리고 대학원에 도전을 한 상태로 걱정과 기대감이 있다

올해 여행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는 싱가포르의 Gardens by the Bay 를 선택했다
내년도 파이팅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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