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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삼성역, 장수 서울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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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오늘은 얼큰한 순댓국을 먹으러 이동했다

장수서울순대가

순댓국이 생각날 때 거의 이 집만 온거 같다
거의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자리는 금방 나온다




순댓국 보통맛으로 순대만으로 주문했다
참고로 이 집은 보통맛도 신라면보다 매운 수준이다




밥과 기본찬 등장
깍두기 통이 옆에 있어 맘껏 먹을 수 있다



.
오늘따라 밥알의 윤기가 좋아 보인다



순댓국 등장
국물에서 조차 얼큰함이 느껴진다
순대만으로 하면 우동 면사리를 넣어 주신다




순대를 어마어마하게 주신다 :)
쫄깃한 순대가 참 맛있다



밥을 말고 부추까지 넣어주면 얼큰한 순대국밥으로 변신한다
보통맛인데도 땀이 삐찔삐질 나는 완전 얼큰한 맛이다
예전에 매운맛으로 먹었다니 딸국질 하고 온 기억이 있다 :)
속이 후련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




약 20여분 후




얼큰한 국물이 땡길 땐 여기다


위치는?







- 23.02.08 장수서울순대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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