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육골당

 

 

점심시간

오늘은 갈비찜이 맛있다는 식당에 찾아갔다

 

육골당

 

골목에 있지만 웨이팅이 제법 있는 곳이다

10여분 기다려 들어갔다

 

 

 

 

세트메뉴도 있지만 오리지널로 국물갈비찜 3인분을 주문했다

그리고 맵기를 한단계 올렸다

 

 

 

 

훼미리 물병 오랜만이다 :)

갈비찜답게 밑반찬은 간소하다

 

 

 

 

 

국물갈비찜 등장

오~ 일단 비주얼이 끝내준다

 

 

 

 

 

밥은 이렇게 대접에 나온다

비벼 먹기 좋은 그릇이다

 

 

 

 

팔팔 끓여더니 비주얼이 더 좋아졌다

칼칼한 국물맛이 따봉이다

느끼하지 않고 칼칼하게 딱 떨어지는 맛이다

맵기를 1단계 올려서 그런지 딱 알맞게 맵고 돼지갈비에서 특유의 잡내가 없다

쫄깃 거리는 고기 식감이 좋고 고기 양도 제법 많았다

다들 줄서서 먹는 이유를 알거 같다 :)

 

 

 

 

 

밥과 갈비살을 같이 먹으면 따봉이다

어느 정도 따로 먹다가 국물과 고기와 함께 비벼 먹었다

와~ 그냥 먹어도 좋지만 비벼 먹으니 또 신세계다

이거 맘 같아선 밥 두공기 각이지만 참았다 :)

 

 

 

 

 

약 20여분 후

 

 

 

 

앞으로 갈비찜은 여기다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03.08 육골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