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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엔 자주 놀러갔지만 쇠소깍은 처음이다
비가 많이 오는 2월의 제주에 방문한 쇠소깍
비바람이 몰아치는 쇠소깍 해변을 먼저 방문했다
검은계열의 모래, 그리고 거친 파도는 매력적이었다
이곳이 바닷물과 하천이 만나는 장소인가 보다
물 빛깔이 라오스에 있는 그 웅덩이 같은 느낌이다
비가 안왔다면 색깔이 더 짙은 옥색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아마 이곳부터 물이 흘러내려와 아름다운 웅덩이를 만들었나 보다
옥색의 웅덩이는 예술이다
여름에 카약을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주차장으로 돌어가는 길
돌아가는길도 멋쪄~
금강산도 식후경 아닌감?
쇠소깍 맛집 검색해서 나온 국수집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쇠소깍 좋은곳으로 인정 !!
여름에 온다면 예약하고 재 방문을 하고 싶다
위치는?
- 16.02.13 쇠소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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