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완차이

 

 

오랜만에 간짜장 맛집인 중국집에 방문했다

 

완차이

 

얼마 전 홍콩에 완차이 지역에 갔었는데 그 동네를 모티브로 간판을 정했는지 궁금해졌다

다음에 가면 물어보기로 :)

 

 

 

 

국민일보 오랜만에 본다

여의도 국민일보 건물이 아직도 있는지 궁금하다 :)

 

 

 

 

간짜장과 볶음밥과 탕수육을 시켜 나눠 먹기로 했다

 

기본찬 등장

양배추가 아삭하고 맛있다

 

 

 

 

메뉴들이 동시에 나왔다

탕수육은 목화솜처럼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다

한입에 쏙쏙 먹는 재미가 있는 탕수육이었다 :)

 

 

 

 

 

볶음밥

건조하게 잘 볶아낸 볶음밥이었다

옥수수가 씹히는 식감이 좋았고 탕수육 국물이 얼큰해서 좋았다

간짜장 소스와 비벼 먹어도 꿀맛이었다

 

 

 

 

 

 

간짜장

갓 볶아낸 춘장이 참 매력적인 간짜장이다

오늘따라 면발의 탄력이 더 있어 보였다

 

 

 

 

 

 

한방에 부은 다음 슥슥 비비면 침이 고이는 비주얼이 된다

고소한 춘장향이 느껴지는 맛있는 간짜장이다

새우와 오징어 식감도 좋고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잘 갖춰진 맛있는 맛이다

 

 

 

 

약 30여분 후

 

 

 

 

지난 5월 방문에 이어 오늘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11.02 완차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