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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 번 가봐야지 했던 하동관을 드디어 가보았다.
'곰탕' 하면 대명사처럼 붙는 하동관!
이곳은 입구에서 주문을하고 선결제를 해야한다.
보통 (1인 - 13,000원)
1분만에 음식이 나왔다 ~
처음보는 비쥬얼이다. 밥은 말아서 나오고 뭔가 허전하다 ㅋㅋ
파와 후추를 넣어준다. (소금은 더 안넣어도 간이 맞았다)
일단 국물을 한수저 먹어보니 음.. 약간특유의 냄새가 났고, 살짝 느끼함이 느껴졌는데..
먹다보면, 이렇게 깔끔하고 단백할수가 없다.
으아 ~ 진짜 맛있구나. 맛있다고 백번말한듯 ㅋㅋ
반 정도 먹고나면 깍두기 국물을 넣어달라고 해야한다.
주전자에 담긴 국물을 부어주신다.
이 맛은 또 예술이다. 너무 너무 맛있었다.
다먹고나니 속이 편안하고, 깔끔하였다.
이런 음식을 먹을때면 기분이 좋다.
다음에 또 가야지 !
히히
위치는?
2016.04.22 방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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